콜라비를 무생채처럼 무치는건 이상할까요?
부끄럽지만 이나이에 아직 무생채를 못해서 어제 조금 고추가루랑 깨랑 식초약간이랑
매실액 조금넣고 무쳐봤더니 맛없다고해서 버렸어요.;; 물기가 하나도 없어서 모양도 이상하고요.
어찌 다양하게 먹을수있는지 지혜좀 주세요.
키친토크에 콜라비 쳐보세요
깍두기 담그는 법 콜라비스프등 레서피있어요
무생채 했더니, 너무 맛나요.
콜라비+식초 약간+고추가루+깨+액젓+마늘이렇게 조물락조물락해서 먹었어요. 밥도둑~.
냉동굴 해동해서 넣어도 맛나고, 실파 조금 넣고 해도 맛나겠죠???
참기름은 상큼한 맛을 헤치고 싶지않아 넣지않고,
콜라비 자체가 달콤해서, 매실도 넣지 않았지만 넣어도 무방.
무생채는 무 자체가 아주 맛난거 아님 별루~
근데 콜라비생채는 음식 잘 못해수 아주 그럴듯해요.
저 사는 곳은 무가 너무 맛이 없어서
콜라비로 무가 들어가는 메뉴는 어디든 다 대체합니다 ㅎ
그렇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