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월달..좀 오를꺼라고 기대했는데..완전 허망하네요.
4등급 나옵니다.. 시간이 없어서 한바닥은 못풀었대요. ㅠㅠ
1년전부터 영어과외를 하고 있어요.
고2초반에 모의고사 치면 4등급이어서..
이샘한테 과외한후 3등급초반대로 두번 나왔어요.
샘 말로 2등급을 향해서 열심히 하고있고 어쩌고 ....아이는 잘 따라하는 편이긴한데..
듣기도 제법틀리고..문제는 시간이 모자랐다는데.. 실수도 너무 많이 했다고 하구요.
비싼돈들여 과외했는데 3월모의고사에서 이런 점수나오니
정말 허망하기 그지없네요.
수학이랑 달리..영어는 그래도 점수올리기가 좀 쉽다고 생각은 들었는데..
끊자니 더 불안하고..계속 해야할것같긴한데..
암담하네요..
제아이의 문제일까요?
선생님의 책임일까요?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