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뒷쪽 테이블에서 식사하시던 할머니 두분이 하시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됐는데요.
한 할머니께서 "가정에서 해를 품은 달처럼 살아야한다"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드라마얘기를 하시는건가? 했는데 드라마얘기는 일절 없고 가정의 행복..뭐 이런얘기를
나누시는것 같더라구요.
밥먹는 내내 해를 품은 달처럼 산다는게 무슨뜻일까...생각해봤는데
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아내가 남편을 잘 보듬고 살란 뜻일까요?
아시는분들 계시면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