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뀌면서 급속도로 완성도 떨어져도 그동안의 정리로 봐주었더니만..
일케 이상하고 짜증나는 결말은 정말...
헉 코점박이 연우나오는군요...
저 채널 돌렸어요...
정말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뀌면서 급속도로 완성도 떨어져도 그동안의 정리로 봐주었더니만..
일케 이상하고 짜증나는 결말은 정말...
헉 코점박이 연우나오는군요...
저 채널 돌렸어요...
아무리 마지막회이고 또 담당 PD가 파업동참으로 문제가 있다지만 어이가 없네요.
연출을 무슨 발로 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
전 그 시간에 82하고 불펜도 둘러보고 하다...
지금 연우 엄마 만나는 씬에선 또 추책없이 눈물 흘리고 있네요. ㅠ.ㅠ
잘만들어줬다면 시크릿가든처럼 푹 빠져서 볼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만 있습니다.^^
안봐요..갈수록 허접해서
원작에서도 죽긴 죽지만 저렇게 스케일 작고 허무하게는 아니죠
양명군은 쌍꺼풀 수술 자국만 강렬하게 남기고
저리 허무하게 눈 감나 봅니다...
해리님 아래글에서도 웃음 주더니...^^
혹시나 하고 돌렸더니 여전한 코점박이 언니의 발연기...
감동도 눈물도 없는 들마....
오늘은 훤도 별루에요...
양명죽을 때 그 멍하던 표정이랑 지금 연우라 얼싸안고 우는 신도 별로...
그래도 오늘 처음으로
양명에게 감정이입이 되네요 슬퍼요ㅜㅜ
원작에 충실하려 한것 같아요..
양명군은 죽은척 연기도 제대로 하지 못하오?
눈꺼풀에 힘이라도 줘야지 파르르 떨리는 것은
신인들이나 하는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