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살인데 선생님이 앞줄 2번째에 앉아도 칠판이 안보인다고 안과 검진을 권해주셔서 오늘 다녀 왔어요..남편하고 아이
안과에서는 당장 안경 껴야 한다는데 당장은 놀라서 왔다네요.
몇년전에도 검진차 동네 안과 갔는데 귀에도 약물을 넣어 하는 정밀 검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과잉 진료라고 생각하고 다른 안과에서 진료 받았거든요.
그런 경우도 있고 한데 다른 안과에도 다녀 볼까요?
안경 쓰는게 많이 번거롭고 힘들텐데 걱정이네요...
이제 10살인데 선생님이 앞줄 2번째에 앉아도 칠판이 안보인다고 안과 검진을 권해주셔서 오늘 다녀 왔어요..남편하고 아이
안과에서는 당장 안경 껴야 한다는데 당장은 놀라서 왔다네요.
몇년전에도 검진차 동네 안과 갔는데 귀에도 약물을 넣어 하는 정밀 검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과잉 진료라고 생각하고 다른 안과에서 진료 받았거든요.
그런 경우도 있고 한데 다른 안과에도 다녀 볼까요?
안경 쓰는게 많이 번거롭고 힘들텐데 걱정이네요...
0.2면 많이 나쁜건데요...
저희애0.6이어서 바로 안경 맞췄어요..
얼릉 맞춰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성장하면서 눈도계속 나빠져요. 성장할때까지는 안과에서 약물넣고 동공열어서 시력 재는게 가장 정확해요. 당장 써야할 시력이네요.
귀에 약물까지 넣는건 첨 들어봐요
그냥 병원에서 시력검사한거가지고 안경점 가면 되는데
0.2면 잘 안보일텐데..
어차피 한번 떨어진 시력은 되돌릴 수 없어요
얼른 안경해주세요 시력 더 떨어지기전에..
그정도면 안쓰면 더 힘들죠..안경쓰면 차라리 잘 보여 새로운 세상일거에요
아니 애 시력이 0.2로 떨어질때까지 눈치도 못채시고 선생님이 알려줘서야 아셔놓고 안경쓰는게 번거로울까봐 걱정이십니까. 근본적으로 아이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으신 건 아닌가요.
시력검사정도는,,동네안과도 정확합니다
그냥 안경점 가도 같은 결과가 나오구요
아이첫 시력재어보는 것이니 안과는 필수 겠지요
빨리 안경을 마춰 줘야 합니다,,아이가 얼마나 갑갑했을까요
울아이는 초등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되어 안경을 꼈는데 정말 맘이 아팠어요
전 지금도 좌우 2.0 이구 아빠시력도 좋은데.,,,
생각해보니..아이가 책을 너무 좋아해 책을 많이 읽게 하였는데..책을 읽는다고 시력이 나빠지는것이 아니구
책을 읽는과정에서 주변환경이 안좋았던 것 같아 ,,저 맘이 더 아팠어요
윗님 처럼 안경관리도 해야 하고 아이에게는 첨은 다소 불편하겠지만 ,,시야가 밝으니 새로운 세상일것입니다
조명을 밝게 하여주시고 먼 곳으로 시선을 많이 보게 하고 초록산을 많이 보라 권유 해요
저두 아이땜시 맘이 아파 많이 배웠습니다^
가상근시? 때문에 약넣고 하는거에요
점점더 나뻐진데요
작년 0.2였는데 이번에 더 나빠져서 미치겠어요
종로 공안과가 일요일에도 시력 검사해준다고 해서 예약했네요
너무 속상해요
나도 1.2 가 될 수 있다 던가? 여튼 시력 1.2 뭐라 뭐라 하는 책이 있는데요 아이에게 눈체조 시켜주세요. 안경점이나 안과에서 말하는 것과 달리 평범한 경우라면 생활 습관 고쳐서 정상 시력 되찾을 수 있어요. 제 동생도 성장하면서 안경을 벗은 케이스인데요 아이에게 희망을 주셔서 눈에 나쁜 습관 계속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포기하면 성인이 돼서도 한정없이 악화될 수 있거든요.
윗님 감사여^^
저 바로 책 구입했어요
에.. 가성 근시 아니라도 눈 좋아져요~ 그게 참 이상하죠. 주류 안과업계에서 말하는 것과 비주류에서 말하는 게 좀 다른데 실제로 비주류 쪽이 잘 맞는 거 같거든요.. 일단 돈도 안드는데 눈체조해서 시력에 좋다는 걸 느끼고 나니까 가만히 못 있겠더라구요..ㅎㅎ
ㅎㅎ 시력 1.2 ~~ 보다 더 쉬운 책이 굿바이 안경이라고 하는 블로그를 봤네요. 눈 아껴서 밝게 살아요~
저는 저장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8155 |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2 | 아로 | 2012/04/19 | 593 |
98154 | <힐링캠프> 박원순시장 '힐링' 없던 일로...[가카.. 9 | 우리는 | 2012/04/19 | 2,998 |
98153 | 정신나간 짓 하고 왔어요 ㅠㅠ 8 | purple.. | 2012/04/19 | 2,954 |
98152 | 문도리코가 억울해 하는 것도 0.1%는 이해가 되는게 | ㅇㅇㅇㅇ | 2012/04/19 | 775 |
98151 | 책제목 알고 싶은데 | 궁금이 | 2012/04/19 | 586 |
98150 | 회원장터 글쓰기가 안되는 이유는??? 3 | 루씰 | 2012/04/19 | 636 |
98149 | 요즘들어 얼굴이 너무 당겨요 ㅠㅠ 11 | 건조해ㅠㅠ | 2012/04/19 | 2,411 |
98148 | 뭐가 맞아요? 1 | ㅎㅂ | 2012/04/19 | 474 |
98147 | 기사/고령화보다 빚이 더 빨리 늘고있다 | 한국일보 | 2012/04/19 | 961 |
98146 | 이것은 리얼 210프로 2 | 아이들은 개.. | 2012/04/19 | 861 |
98145 | 혼인 무효소송이 가능할까요? 18 | .. | 2012/04/19 | 4,455 |
98144 | 분당 아름마을에서 판교역까지 3 | 걸어갈 수 .. | 2012/04/19 | 1,180 |
98143 | 무상급식 떠안은 지자체 곳간 거덜 날 판 5 | gh | 2012/04/19 | 1,228 |
98142 | 좋은 역사책 소개해주세요. 8 | 역사공부 | 2012/04/19 | 1,444 |
98141 | 아아기 저를 너무 부려요..에궁.. 1 | 왕자님 | 2012/04/19 | 752 |
98140 | 건망증, 이 정도면 병원 가봐야겠죠? ㅠㅠ 2 | 심각!! | 2012/04/19 | 1,137 |
98139 | 수도세 요금폭탄 맞았어요!!ㅠㅠ 9 | 쇼크 | 2012/04/19 | 4,577 |
98138 | 무선핸디형 청소기 배터리요 1 | 툭툭.. | 2012/04/19 | 1,236 |
98137 | 박원순 시장님이 나중에 대통령이 된다면 무슨일들이 생길까요???.. 22 | 흠~~ | 2012/04/19 | 2,304 |
98136 | 승마운동기 사용해보신 분 계세요? 신문에 광고 나오던데.. 4 | 뱃살~ | 2012/04/19 | 2,153 |
98135 | "박원순 칼을 빼다"…지하철 9호선은 시작에 .. 14 | 우리는 | 2012/04/19 | 2,706 |
98134 | 어떤 채소가 필요할지 2 | ... | 2012/04/19 | 722 |
98133 | 주기자님 오늘 인터뷰 내용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20 | ^^ | 2012/04/19 | 3,648 |
98132 | 가슴커진다는 매선침 혹 맞아보신 분들 효과있던가요? 2 | 렌 | 2012/04/19 | 3,832 |
98131 | 엘리베이터에서 위아래로 훑어보고 인사씹는 여자 10 | 곰돌이궁디 | 2012/04/19 | 3,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