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이 아니라 비싼것도 있지만..
작년 여름을 생각해보면 제철에도 비쌌던거 같아요..
예전엔 여름이면 젤 싸고 만만한게 토마토 였는데..작년인가..부터 꽤 올랐던거 같아요..ㅠㅜ
다이어트 좀 하려고 방울토마토 집어들었다가 슬그머니 내려놓고 왔습니다..ㅠㅠㅠㅠ
제철이 아니라 비싼것도 있지만..
작년 여름을 생각해보면 제철에도 비쌌던거 같아요..
예전엔 여름이면 젤 싸고 만만한게 토마토 였는데..작년인가..부터 꽤 올랐던거 같아요..ㅠㅜ
다이어트 좀 하려고 방울토마토 집어들었다가 슬그머니 내려놓고 왔습니다..ㅠㅠㅠㅠ
방울은 비싸죠...그냥 토마토는 싸지않아요?
정말 안끼는 곳이 없어요. 여기 맡아서 하면 얼마씩 버는지..엄청 성실한듯..ㅋㅋ
정말 최고이신듯...
나도 일필요한데..저 성실함을 본받아야겠어요..
님 쵝오~~~!!!!!!!!!!
알바 때문에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잖아욧!!!!!!
방울도 비싸고 큰 토마토도 비싸던데요.
할인한다고 해서 몇개 담았는데 6천원이 넘더라구요...
요즘 토마토 비싸요.. 맛도 덜하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 대저 2만원안되게 팔던데 그거 사와야겠어요..
저도 헉! 했어요.
토마토가 돼지고기보다 더 비싸더군요. 돼지고기 세일이긴 했지만.
근데 ... 토마토 좋아하지도 않는데,
비싸서인지 왜 이리 맛있을까요? ^^;;;
꼭 필요해서 쬐금 사와 하나 먹어봤더니 토마토가 너무 맛있는겁니다. TT
아..맞아요님 댓글보니 더 먹고싶어졌어요..ㅠㅜ 퇴근길에 하나 사야지 안되것어요..
전 토마토를 원래 안좋아해서, 그냥 저렴한걸로 먹어요. 건강때매 먹는다~ 생각하고 ㅎㅎ
다른 야채보단 맛있잖아요^^
평소엔 잘 안먹던 것도 올랐다고 하면 왜그리 먹고싶은지...
작년 겨울엔 그 비싼 귤이 왜그리 먹고 싶던지!!!
여름에 만만한 토마토와
겨울에 만만하던 귤값이 폭등했어요.
겨울이면 귤 하루에 못 먹어도 10개 이상 먹었는데
올해는 고작 세박스 먹은게 다임
겨우내 비닐하우스에 난방 해줬을텐데 당연 비싸겠지요.
5월쯤이 제철이라 괜찮은것 같고 장마철 지나면 다시 비싸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