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누나 본지 얼마안되었는데요
내용중 궁금한것 좀 알려주세요.
* 태주는 견미리씨 아들인가요?
* 금주는 좋아하던 영표 두고 왜 백태웅과 결혼했나요?
* 백태웅은 일본사람 같던데 어쩌다 금주랑 연결됐나요?
이거 우연찮게 보게됐는데 은근 중독되네요.
복희누나 본지 얼마안되었는데요
내용중 궁금한것 좀 알려주세요.
* 태주는 견미리씨 아들인가요?
* 금주는 좋아하던 영표 두고 왜 백태웅과 결혼했나요?
* 백태웅은 일본사람 같던데 어쩌다 금주랑 연결됐나요?
이거 우연찮게 보게됐는데 은근 중독되네요.
태주는 견미리가 낳은 아이는 아니구요, 전처의 아들이에요.
영표랑 이루어지지 못한 건...신분의 차이? 집안에서 백태웅과 연결......
태주는.. 견미리씨 친아들 아니구요..
지금남편과 죽은 부인사이에서 나은 아들이죠..
금주는 영표랑 결혼 못한게..
영표아버지가 양조장에서 일하던 머슴이었고..그 아들이어서요..
양조장집 딸과 머슴 아들은 예전엔 하늘과 땅차이니까요..
백태웅은 재일동포이고.. 금주 아버지가 양조장 통폐합으로..다른지역 갔을때..거기서
백태웅씨 숙부인가..하여간 그분이 소개해서 연결된 케이스..
저도 아침마다 딸아이 유치원보내고 챙겨보는 드라마에요.
처음 시놉시스에서는 영표도 복희를 좋아하는 거였는데
어느 순간...아마 영표가 제대후부터 금주랑 티격태격하면서
시청율이 올랐고 그러면서 금주&영표 러브라인으로 된거라고 블로그 등에서 봤어요..ㅋㅋ
오늘 백태웅이 금주를 놔줬어요..
내가 금주하면 태웅이 잡을건데...태웅이 완벽한 스펙에 금주를 배려하는 마음까지...ㅠㅠ
복희 백구한테, 행동 그렇게 하고
준모랑 연결되면
작가 욕 많이 먹겠어요.
어제 태웅이 사요나라하는데 ㅜㅜ
영표보다 태웅이 훨씬 낫구만
영표 캐릭 점점 망해가고 있어요
이상하게 오늘 본 느낌으로는
금주가 백태웅에게로 돌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스칼렛이 레트를 찾아가지않을까...
영표를 응원했는데 이젠 별로에요.ㅠ
복희는 홍백구 없으면 어떻게 살았대요?
꼭 키다리 아저씨가 있어야 성공하나봐요.
강준모샘이랑 백구, 복희가 삼각관계가 될 것 같은데
강샘 캐릭터 너무 싫어요.
윗분 덧글 음성지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례아짐 옛날엔 복희 갈구고 밉상이었는데 어느새 젤 바른말 하는 캐릭이 되어있었음
오늘 복희는 레알 어장관리녀.....불쌍한 홍백구;
복냄이여 님...최고!!
왜 요즘 드라마마다 바보들이 나욜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