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말뜻아시는분?

해석부탁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2-03-15 09:40:23
초면이고 대화를 딱10분? 15분정도 나누었어요.
그 분이 이렇게 말씀 하시고 가셨어요.
" 영국 런던 여자만 내리보다 파리여자 만난 것 같은 기분들어요"
영국 여자가 어떤지 파리 여자가 어떤지 내가 우찌아냐고.
대화내용은 소소한 유머 운동 음악 이것 뿐.
제가 실수한 부분은 없다 생각하는데 ...
대화 인원은 저 포함 3명이고요.
IP : 211.234.xxx.1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9:43 AM (118.176.xxx.184)

    일단은 새롭고 신선하다는거 같구요
    좀더 깊이 생각해보면 더 자유롭고 감성적인 느낌??
    뭐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 2. ..
    '12.3.15 9:46 AM (175.112.xxx.103)

    그나라 여인들의 특성은 모르지만 그냥 액면 그대로 듣기에는 우울하거나 칙칙하지 않고 발랄하다 뭐 그렇게 느껴져요~~

  • 3. ㅡㅡ
    '12.3.15 9:47 AM (99.237.xxx.186)

    세련되었다?

  • 4. ...
    '12.3.15 9:48 AM (121.136.xxx.28)

    우와 근데 영국여자가 들으면 참 기분이.... 뭔 말을 저렇게 한대요.ㅋㅋ

  • 5. ,,
    '12.3.15 9:50 AM (147.46.xxx.47)

    신선하다?

    좋은뜻인듯...

  • 6. 멋쟁이
    '12.3.15 9:56 AM (64.134.xxx.59)

    참 영국사람에 대한 편견으로 얘기하긴 싫은데 파리사람들 보면 정말 멋쟁이 같거든요. 원글님 멋있어 보인다고 하는 좋은 말 같이 들려요.

  • 7. ㅎㅎ
    '12.3.15 9:59 AM (154.20.xxx.63)

    둘다 세련된건 마찬가지라 (이미지) 거기 촛점이 있다기보다 그냥 좀 더 분위기가 있고 예술을 알고 그래서 대화가 되고 뭐 이런 느낌을 얘기한것 같은데요?
    근데 그 분은 런던이며 파리며 오래 계시다 오신 분인가요? 그냥 좀 뜬금없다 느껴져요 비유든 칭찬이든 ㅎㅎ

  • 8. ..
    '12.3.15 10:03 AM (121.160.xxx.196)

    영국여자하니까 대처 수상이 생각나요.
    파리여자하면 멋

  • 9. ...
    '12.3.15 10:10 AM (180.64.xxx.147)

    아따 세련되고 멋지다는 말을 어렵게도 하네요.

  • 10. 긍정
    '12.3.15 10:29 AM (116.37.xxx.141)

    좋은 감정 느낀 긍정적으로 해석하세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 있는데요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를, 영국여자는 일단 않예쁘구요. 좀 무뚝뚝하다해야 하나? 빨간 머리의 주근깨 투성이 여자 같은 이미지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여
    파리 여자를 뭐라 하는지는 제가 모르지만요.
    영국여자 분위기가 이런데 , 다른 나라 말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되겠어요

  • 11. ㅡㅡ
    '12.3.15 11:43 AM (211.234.xxx.25)

    일단은 긍정의 표현을 그리한거같네요

  • 12. 뭐?!
    '12.3.15 1:56 PM (49.28.xxx.191)

    주관적인 느낌은 긍정적인 듯 한데 무슨 표현을 저따위로 할까요?

    대화 상대가 모두 유럽에 사는것도 아닐텐데...

  • 13. gg
    '12.3.15 7:45 PM (219.250.xxx.204) - 삭제된댓글

    표현 참 거시기 하게 하네요 ㅜ.ㅜ

    영국사람들이 좀 곧이곧대로이고, 정확하고 뭐 그런면이 있는거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61 오늘 어린이집 상담을 가는데요.... 3 현이훈이 2012/03/29 1,048
88960 평균수명과 부동산 1 하우스푸어 2012/03/29 989
88959 부동산에서 현금영수증을 원래 안해주는건가요? 4 레몬 2012/03/29 996
88958 박근혜 악수무시 청년 사진 ‘화제’…트위플 “속시원해!” 13 불티나 2012/03/29 2,982
88957 튀김요리 추천 부탁~!! 10 ㅇㅇ 2012/03/29 1,302
88956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화차' 보고 왔습니다. 2 샬랄라 2012/03/29 1,852
88955 급)70대노인이혈변을 보내요? 5 2012/03/29 1,548
88954 부재자 투표...원래 이렇나요? 5 부재자투표 2012/03/29 788
88953 시댁에 특별한 일 없으면 전화안드리고 살아도 될까요..T.T 22 며느리 2012/03/29 5,815
88952 밑반찬만이랑 밥 먹으니 정말 끝도없이 들어가요.ㅠㅠ 6 위대한 나 2012/03/29 2,254
88951 인터넷옷사이트 40중반 2012/03/29 594
88950 내가 본 독일과 다문화.. 12 별달별 2012/03/29 2,566
88949 윤석화, 최화정 케이스는 진짜 어이없죠 5 어이없죠 2012/03/29 5,252
88948 더킹 투하츠 제목 말인데요. 6 궁금... 2012/03/29 2,407
88947 아토피에 효과적인 크림 추천 1 .. 2012/03/29 2,302
88946 김장훈·서경덕, NYT에 위안부 전면광고 게재 세우실 2012/03/29 603
88945 국모님의 만찬 16 미쳤어 2012/03/29 2,740
88944 시드니에서 생애 처음으로 투표한 울 남표니 5 마루 2012/03/29 823
88943 속상한 직장맘... 5 120 2012/03/29 1,338
88942 제가 이런 남편을 보고 한심하고 실망되는게 이해가세요? 12 2012/03/29 3,125
88941 스탠드 3M 파인룩스, 필립스 아이케어 중 콕 찝어주시와요~ 2 LED 스탠.. 2012/03/29 2,636
88940 현미쌀 안불리고 해도 될까요? 8 미역냉채 2012/03/29 16,218
88939 ..바람피다 웃긴남편...을 읽고서 3 바람 2012/03/29 2,227
88938 배많이나온 남푠 어째... 3 222 2012/03/29 664
88937 스틱꽂아놓고 쓰는 방향제요 스틱이 없는데 4 .. 2012/03/29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