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처음으로 이용해 봅니다.
몽산포해수욕장인데요,
일단 캠핑카를 이용해 본적이 없는데
혹시 추위는 없나요?
다른 불편사항이나 그런 거 어떤가요?
이번 주말에 처음으로 이용해 봅니다.
몽산포해수욕장인데요,
일단 캠핑카를 이용해 본적이 없는데
혹시 추위는 없나요?
다른 불편사항이나 그런 거 어떤가요?
저는 겨울에 갔는데 캠핑카 방바닥이 절절 끓어서 더 좋았어요^^ 가시려는 곳 홈피 들어가서 검색해 보시구요..고기구이용 불판이랑 숯..장작 전부 다 팔아요.그냥 님 드실꺼만 준비해 가심 되요.간단한 샤워 도구 같은거,부엌 세간도 안에 다 있구요^^ 아마 오래된 콘도 보다 나을거예요^^
차안에 자체 보일러 되어있어 조절 가능해요. 다만 난방하시면 건조하니 수건이나 빨래 널고 주무세요.
이불도 지금 계절이면 아직 두꺼운거 준비되어 있을거니 걱정마세요.
샤워는 좁아서 조금 불편 감수.
전 캠핑지에 장착된거랑 직접 몰고 가는거 모두 이용해봤는데 구조가 전혀 달라요.
몰고 가는건 이불 별도 준비. 속도 내면 기름 많이 드니 유의하시구요.
캠핑지에 있는 캠핑카는 도착시간 미리 알리면 따뜻하게 데워 놓으니 추울 때 좋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캠핑카 바닥은 전기써서 절절 끓어요..
춥진 않고 건조하구요..
새 카라반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이불 교체해주고 그러진 않았고 식기도 그냥저냥 별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