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43세의 아이 둘 낳은 아짐입니다.
안그랬는데 요 며칠 낮 12시쯤 얼굴이 갑자기 확 달아 오르면서 하루 종일 가네요.
괴로워 죽겠습니다. 원래 그런 것도 아니고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스럽네요.
얼굴에 열이 오르니 더 건조해 지고 피부도 푸석하구요, 무엇보다 제가 미치겠어요.
얼굴에 홍조가 있으니 보기에도 좋지않구요.
혹시 갱년기일까 생각해 봤지만 아직 생리는 규칙적으로 하고
단지 자궁에 근종이 있긴한데, 근종이 있어도 이런 증상이 있나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생리를 규칙적으로 해도 혹시 갱년기가 올 수 있을까요?
즐거운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