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맛없는 배추김치요... 작년 가을께 담근건데 너무 맛이 없어요...ㅠㅠ
김치찌게를 끓여봤는데 으휴... 손이 안가네요...
씻어서 먹어볼까 싶은데 오래된 묵은지가 아닌데 맛이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먹어야 좋을까요?
정말 맛이 없어서 뚜껑도 안열어보다가 이제 김장김치와 묵은지가 똑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째려보고 있는중이에요...
그리고 깍두기... 이건 제가 담근건데 그날 너무 대충담갔더니 완전 짜네요...ㅠㅠ
남편이 젓가락 가기가 무섭다고...
역시 냉장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녀석...
오래된건 아니고 한달정도 됐어요... 살릴수 있을까요?
요리고수님들 이녀석들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