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콕 다녀오신 분들 짜뚜짝 시장!

태국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2-03-14 13:45:32

주말에만 연다고 하는데,

마지막 날 일정으로 넣으면 많이 힘들까요?

 

하루에 다 구경못한다고 하는데

습하고 사람많구, 물건 사러 다닐 정신이 없을 것 같기도 한데..

어떡하죠? 원래 휴가를 화수목금 가려다.. 짜뚜짝 시장땜에 수목금토 갈까 하거든요.

 

그리고 ^^꼭 가봐야하는 쇼핑 타운, 큰 슈퍼마켓 알려주세용~

IP : 112.164.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콕좋아!
    '12.3.14 1:53 PM (210.101.xxx.100)

    짜뚜짝 자체가 큰 시장이예요.
    엄청 크니까 가서 지도 받아서 원하시는것만 둘러보셔야 해요.
    의류, 인테리어, 그릇, 뭐 이런식으로 섹터가 나눠져 있어요.

    백화점 가서 와코루 속옷 사시구요.
    시암쪽에 쇼핑몰이 많으니 가서 속옷및 기타등등 사시면 좋겠네요.
    엠포리엄이 특이하고 예쁜것들 많았어요.

    저도 방콕 가서 토요일에 짜뚜짝 갔다가 귀국 예정입니다.
    물건만 많이 안사시면 괜찮을것 같네요!

  • 2. ..
    '12.3.14 1:58 PM (14.33.xxx.67)

    시장자체가 너무커서 지도에 안나와있는 가게들도 많더라구요..
    저희 너무 맘에 드는가게에서 물건사고 나오면서 우산을 두고 나왔는데 다시 그 가게 찾으려다 2시간만에 포기했어요..
    안내소에 물어봐도 지도에는 안나온 가게인지 모른다하고 ㅠㅠ
    아무튼 너무 커서.. 찬찬히 구경하려면 시간 많이 걸려요...

  • 3.
    '12.3.14 2:07 PM (61.97.xxx.8)

    몇년전에 가봤는데 너무 재미 있었어요. 한참 더울 5월초 여서 여기서 완전 더위 먹어서 고생 하긴 했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었고 거기서 사온 제품들 아직도 다 잘 사용해요.
    다만 꼭 깍아 달라고 하셔서 구입하셔야 하고요. 맘에 드는게 있으면 나중에 돌아보고 사야지 하심 안됩니다.
    다신 그 가게를 찾을수 없어요. 보이고 마음에 들면 그냥 사야 합니다.
    그렇게 놓치고 온 제품들이 아직도 꿈에 나올 지경이에요.
    넘 복잡하고 정신 없어서 다시 돌아가선 못사겠더군요.

    그런데 거기 돌고 오심 샤워도 해야 하실텐데 마지막날 일정으론 좀 그렇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4. 뱅기
    '12.3.14 2:38 PM (221.148.xxx.125)

    보통 방콩-인천이 되게 밤 비행기 엿던 것 같은데.....

    저도 그냥 오후까지 호텔비 내고(저렴한 곳이어서 몇 만원 수준이라...)

    오전에 짜뚜짝 가서 한바쿠 돌고 (저는 그런 재래시장, 싼물건 좋아해서 우리돈 몇만원 들고 갔다가 현금지급기에서 돈 찾아서 이것저것 샀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급스파 한번 받고
    호텔가서 싹씻고 비행기 타러 갔습니다.

    태국은 참 아름다운 염색과 무늬가 있는 곳인 것 같아요.....스카프, 이쁜 모자도 다 만원 안짝
    집에 놓는 아로마도 참 용량크고 저렴하고....한국에 비슷한 용량 거의 10만원 하는 거 보고 기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246 이자스민 응큼하지 않나요?? 33 별달별 2012/04/17 7,949
97245 술빵만들때 쌀가루로 해도 될까요? 2 술빵 2012/04/17 1,810
97244 차를 살건데요 정하지를 못하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저 팔랑.. 16 차 고민 2012/04/17 2,475
97243 제주도 가족여행 운전할 사람이 없을때요.. 9 제주도가좋아.. 2012/04/17 2,105
97242 Burczyk ? 1 폴란드어 2012/04/17 577
97241 손윗동서는 제게 너,야라고 해요. 7 봄비 2012/04/17 2,649
97240 반찬도우미아주머니 비용 2 여쭤봅니다... 2012/04/17 7,749
97239 집근처 음악소리때문에 넘 괴로워요. 어떻하지요... 5 초겨울 2012/04/17 1,076
97238 보이스 오브 코리아 6 .. 2012/04/17 1,782
97237 여러분은 문자 찍을 때 어떠세요? 10 운영위원 2012/04/17 1,957
97236 사랑니 빼고 홈이 언제 매워지나요 4 아까워라 .. 2012/04/17 2,217
97235 임태훈 선발 나오면 모자이크라도 해줬으면... 10 ... 2012/04/17 2,334
97234 나꼼수의 아지트 벙커1에 가봤더니 16 닥치고정치 2012/04/17 4,544
97233 한글2005가 안 열려요. 2 급해요ㅜㅜ 2012/04/17 756
97232 김구라 6 ... 2012/04/17 1,375
97231 초등 5학년 남아 생일선물..뭐 해주어야하나요? 3 선물 2012/04/17 4,778
97230 마늘소스 만들어보신분~ 4 아-맵다 2012/04/17 2,161
97229 누수있는 집은 팔때 어찌하나요 4 윗층누수 2012/04/17 3,704
97228 암웨이제품 구매하면 무조건 이익 생기나요? 2 ... 2012/04/17 1,335
97227 보세요 생생정보통 2012/04/17 510
97226 둘째 산후조리 고민이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4 둘째조리 2012/04/17 1,212
97225 silit intensiv-reiniger세척제 써보신분 어떻게.. 3 /// 2012/04/17 798
97224 유럽 엄마가 자식에게 하는 약속 6 oks 2012/04/17 2,760
97223 일요일 아침 한 번 쯤은 알아서 먹음 좋겠어요 2 밥 밥 밥 2012/04/17 1,149
97222 친한 동생이 사고로 서울에 입원했는데.. 2 마음이 무거.. 2012/04/1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