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가 맞지 않아서 렌즈를 낄 수는 없어요.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좀 더 이뻐 보이고 싶네요. 눈화장으로
그런데 또 악조건이 아무래도 눈에 알러지가 심한 것 같아요
예전에 액체 아이라이너를 며칠 발랐더니 아침에 일어나면 계속 눈이 탱탱 붓는 거예요
그게 아이라이너 때문이란 걸 알고 그만 뒀어요.
요새 다시 눈화장이 하고 싶네요. 얼굴 색은 그냥 누런색이예요
하지만 40대 초반이고요. 하지만 웃으면 좀 귀염상이예요. 아무래도 눈이 쳐저서 그런듯
이런 사람 펜슬 아이라이너써도 될까요?
아,,,,,,,,저도 스모키 화장 같은 것 좀 해 보고 싶은데,
이런 눈인 것 같은 사람들 유심히 보면 완전히 눈을 시꺼멓게 해야만
그나마 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공부 못하는 학생이 공부 잘하는 방법을 무작정 가르쳐 달라고 하는 듯
저는 공부는 잘 했는데 이런 쪽으로는 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