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보니 말이 좀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요.. ;;
아가 뒷통수가 짱구가 아니고, 한쪽으로만 눕혀 재워서 그런가 한쪽은 나와있고 한쪽은 좀 들어간 형태에요.
그니까.. 뒷통수가 예쁘지 않은거죠.,
저는 잘 모르겠는데 어른들이 아가 신상아때부터 엎어재우라고..안그럼 뒷통수 찌그러진단 말 많이 했구요
저는 그냥 흘려들었거든요. 뒷통수야 타고 나는거지.. 그런다고 볼록해지나 싶어서요 ;;
사실 저도 뒷통수가 절벽이긴해요. 어릴때부터 그렇다는데
저희 아가 그런게 저 닮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뒷통수 절벽이라서 그닥 불편한점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얼굴형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그냥 딱하나 불편했던거라면 모자쓰면 테가 안난다는거? 그것뿐이었는데
어른들 만나면 다들 뒷통수 안이쁘다고 걱정이시네요...
뒷통수 안이쁘면 나중에 뭐 큰 영향이 있는건가요?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