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성현맘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2-03-12 14:33:52

6억대의 집을 융자얻어 2억선 집을 살까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로 4~5년이면 상환이 가능할껏 같아요..

아이들은 중1,3

대학전에 집장만을 해야할껏 같아서요...

남편은 자꾸 더 떨어진다며 망설이지만 전 별차이(집값하강을 해도 시작이  빠른것이 나을거라는 생각)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알고 싶어요^^

IP : 14.36.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12.3.12 2:37 PM (182.211.xxx.135)

    특히 강남 서초 송파나 지하철 역세권에 학군 좋은 곳은 필요할 때 사는게 좋죠.
    근데 2억 대출이 가능한지도 알아보세요.
    상환 능력 되시면 좋지만 아직 아이들이 한참 돈들어갈 일 많을 땐데 대출 없는 자가도 생각해 보세요.
    대출이 너무 큰거 같네요.

  • 2. mm
    '12.3.12 2:40 PM (219.251.xxx.5)

    집값은 아무도 모르는 거고..필요할때 사는 게 정답 아닐까요??

  • 3. 2억 융자를
    '12.3.12 2:41 PM (122.153.xxx.11)

    4-5년 안에 갚을수 있는 능력이면 구입도 좋을거 같습니다.

  • 4. ㅇㅇ
    '12.3.12 2:58 PM (115.161.xxx.192)

    대출갚을 능력만 있으면 사면 좋죠.

  • 5. 저같은 사람도..
    '12.3.12 11:49 PM (183.98.xxx.17)

    남편말 들으시라는데 한표 겁니다. 지금 강남권도 집값 떨어지는 소리가 마구 들리는데 구지 대출까지...게다가 아이들 돈 엄청 들어갈 시기 아닌가요?

  • 6. 푸우우산
    '12.3.13 10:41 AM (59.4.xxx.122)

    필요할때 사는거죠.강남권 집값떨어진다는 소리가 들리지만 나중에 오를땐 들리지도않습니다.
    너무 빠르게 올라서.......
    본인이 대출갚을능력있다는데 뭐가 고민입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81 어린이집 밥이 너무 형편없는거 같애요...ㅜㅜ 글구 원장님은 .. 10 학부모1 2012/03/12 2,320
80780 태권도 2품이상 되는 자녀 두신분~ 6 자세 2012/03/12 2,323
80779 귀뚫은 뒤 진주알만한 혹이 생겼는데, 수술을 어떻게 하나요? 8 피하낭종 2012/03/12 2,054
80778 날 필요로 하는 작은회사로 옮길떄.연봉은? 8 이직 2012/03/12 1,272
80777 문재인, 60대이상 제외하면 모든 연령층서 손수조 따돌려 5 바람의이야기.. 2012/03/12 2,099
80776 EM 을 모르고 밖에 추운데 내놨네요.. 5 EM초보 2012/03/12 1,200
80775 왜 작가 김수현은 91년 <사랑이 뭐길래> 이후 MB.. 4 드라마 이야.. 2012/03/12 1,752
80774 이 심리는 무슨 심리인가요? 16 루트와 파이.. 2012/03/12 3,898
80773 인터넷상의 전월세거래는 어디서?? 3 골치 2012/03/12 606
80772 민주당이 다시 창당하네요 2 재창당 2012/03/12 848
80771 최요비 다시보기vs문화센터 요리강좌...뭐가 더 도움될까요? 4 요리짱 2012/03/12 1,409
80770 민주당 지지율이 올랐네요 2 ㅁ; 2012/03/12 1,261
80769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참맛 2012/03/12 662
80768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하하하 2012/03/12 477
80767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2 2,047
80766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성현맘 2012/03/12 2,385
80765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입었어요 2012/03/12 539
80764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어디가서말도.. 2012/03/12 859
80763 나꼼수 봉주8회 5 유투브서 쉽.. 2012/03/12 1,402
80762 눈가 촉촉해진 박진영 ..... 2012/03/12 1,213
80761 키톡에 삼겹살?대패삼겹살 레시피 찾아요 3 레시피.. 2012/03/12 1,209
80760 제가 속이 좁아서 섭섭한거겠지요? 10 2012/03/12 3,015
80759 뼈속시린 날씨만큼 혼자노는게 너무 외롭네요 4 아!외롭다 2012/03/12 1,404
80758 백금(화이트골드) 팔때... 7 2012/03/12 8,751
80757 피부가 이상해 졌어요...ㅠㅠ 4 ㅠㅠ 2012/03/1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