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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은 1박2일 왜 나왔을까

ㅠㅠ 조회수 : 14,350
작성일 : 2012-03-12 13:54:01

성발라 말이죠

완전 망가졌음 ㅋㅋㅋ

이제 어쩔;; 어제도 1박 2일에서 거구의 몸으로 뛰어다니며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거 보여줬지만..

그냥 구석에 처박혀 앉아있거나..그냥 사람들 하는거 처다보고 물끄러미..

그냥 그러고 있는거보면 얘는 진짜 예능에 왜 나왔나? ㅋㅋㅋㅋ

지난번 시청자투어의 따뜻함을 기억해서 나왔다고 했지만..

성시경도 나이들면서 생각이 좀 바뀌었나봐요

좀 얼굴도 비추고 연예인답게 살아가려고 하는거 같은데 얼굴 널리 알려지긴 하겠지만

그간 쌓아왔던 성발라 이미지는 완전 무너지게 생겼음 ㅋㅋ 담주 예고에 성시경 하는짓보고 완전 헉..

어제도 1박2일에서 저녁 요리하는 장면..

아 진짜 왜그렇게 재미없던지..ㅠㅠ 원래 저녁요리하고 이럴때 진짜 빵터지게하는 뭔가가 나와줘야하는데

성발라..그냥 무덤덤하게 요리만 할뿐..ㅠㅠ 이건 다큐가 아니야~ㅠㅠ

성시경 앞으로도 그냥 1박 2일에서 엄태웅과와 비슷하게 그냥 노가다나하고 노동이나 하면서

그냥 구석에 처박혀있지 않을런지 모르겠네요

IP : 220.72.xxx.6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시작
    '12.3.12 1:55 PM (121.151.xxx.146)

    이제 한번의 여행이였어요
    좀 시간을두고 보면 안됩니까
    첫번째 나와서 잘할사람은 많지않아요
    이수근도 김종민도 오래걸렸는데 지금은 잘하죠
    좀 기다려보세요
    그리 보기싫을정도라면 안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 2. ...
    '12.3.12 1:57 PM (183.108.xxx.229)

    전 너무 좋던데.
    전에는 선입견인지 까칠하게 봤는데 오히려 수더분하니 몸사리지 않아서 보기 좋던데요.

  • 3. 성시경은
    '12.3.12 1:57 PM (59.86.xxx.217)

    엄태웅보다는 약은사람이라 자리잡으면 좀 나질겁니다
    빵터질 재치는 아직초보라 시간이 필요할것같구요

  • 4. ....
    '12.3.12 1:59 PM (121.184.xxx.173)

    은지원같은 캐릭이 없어서 아쉬워요. 성발라는 앞으로 잘할듯. 엄태웅보단 훨 낫겠죠. ㅋ

  • 5. ....
    '12.3.12 1:59 PM (14.46.xxx.209)

    성시경 좋던데요..뭐...

  • 6. 괜찮았어요
    '12.3.12 2:00 PM (61.42.xxx.2)

    적응하면 더 좋아질거 같아요.

  • 7. 엠방송
    '12.3.12 2:03 PM (211.234.xxx.99)

    예전에 까칠남 이라 별로
    요즘 라디오 듣는데 은근 소탈하고
    아날로감성 좋튼데요^^

    늦깍이 팬 됐어요ㅋㅋ

  • 8. ,,
    '12.3.12 2:05 PM (147.46.xxx.47)

    저는 사실 좀 아깝던데요.
    음악프로나 라디오 디제이같은 지하?세계에서만 공유하다가
    시경씨가 tv고정 소위 양지로 나오니까 왜 이리 아깝죠?
    그렇다고 닳는것도 아닌데....
    그한테는 참 시어버터같은 매력이...

  • 9. 정신없는 마녀
    '12.3.12 2:05 PM (112.171.xxx.233)

    성시경 요리하는 모습 보기 좋던데...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에 요리까지 뚝딱 잘하니 호감도 급상승!

  • 10. ,,,
    '12.3.12 2:08 PM (121.160.xxx.196)

    프로그램 자체에 까칠한 사람은 있어야 된다고 보고요.
    차태현은 예능감은 충만한데 계속 '나는 안맞아' 라고 주장하니까 거부감 들더라구요.
    차태현.. 어쩜 그 자리에 붙박이 되어 앉아서 부침만 하는지.. 게으른 사람이 살은 안쪗더라구요.

  • 11. 저는 첫회보고서
    '12.3.12 2:15 PM (112.168.xxx.112)

    중*일보 받아보는거 보고 실망했어요..

    그럴줄 몰랐어 성발라ㅜㅜ

  • 12. 별로
    '12.3.12 2:19 PM (121.183.xxx.144)

    제가 이상한가요?성시경 별론데...
    노래도 그닥 제 스타일 아님
    성격도 할말 다 할 듯하던데요

  • 13. 헉 위에 윗님
    '12.3.12 2:27 PM (220.72.xxx.65)

    성발라 중앙일보 받아봐요??

    앞부분은 못봤는데..이런..울나라 역사 제대로 안다면..정말 조중동은 아니라는거 알텐대..
    그토록 깨어있는 지성인인척 헀지만..성발라 정말 실망인데요..

  • 14. 시청자투어에서도
    '12.3.12 2:38 PM (203.236.xxx.21)

    느꼈지만
    본 모습 숨기고 이미지 만들려고 꽤나 노력한다 싶어요.ㅎ

  • 15. 성시경
    '12.3.12 2:39 PM (121.147.xxx.151)

    깨어 있는 척 잘난척은 혼자 하더니
    중앙일보를 본다니 정말 깨네요-.-;;;

    게다가 윗 분 말씀대로

    그 선배들이 그 프로에라도 나오려는 그 심정을

    성시경은 배가 부르니 잘 모르는 거죠.....심했네

  • 16. ,,
    '12.3.12 2:48 PM (147.46.xxx.47)

    나쁜의미로 얘기한게 아닌거같던데요.
    그런 나가수 특유의 긴장감이 본인과 맞지않다..정도의 발언으로 이해했는데

    중앙일보..건은 유감이지만
    사실유무에 따라 이슈가 되거나..덮어지거나 하겠죠.

    김승우씨 자막에 앞으로 악플은 성시경에게 넘긴다더니..
    제작진이 노이즈마케팅 하려는 모양이네요.

  • 17. 소라
    '12.3.12 2:51 PM (120.142.xxx.87)

    성시경이 자기가 하는 프로에서 항상 그랬었죠. 가수가 노래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왜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가수가 노래만 하지 않고, 예능에 왜 출연해야 하나.. 그렇게 인지도 쌓아 음반을 팔아야 하는건가.. 뭐 그런 푸념을 많이 늘어놓았었죠. 그런 사람이 천생연분이란 프로에 나오고 할때까지만 해도 어쩔수없이(?) 나왔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꼭 그런이유에서 예능을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암튼 좀 실망.

  • 18. caffreys
    '12.3.12 3:03 PM (203.237.xxx.223)

    어머 1박2일에 성시경이 캐스팅(?) 됐어요? 재밌겠당

  • 19. 이해
    '12.3.12 3:03 PM (211.204.xxx.133)

    성시경은 별로인데요... 신승훈의 대를 잇는 가창력도 좀 부족하고 약간 깨는 진지함도 있고...

    나가수 그 말은 실력있는 선배들이 잊혀져가는 와중에 일종의 몸부림으로 나가수같은 경쟁예능도 나가야 하는 현실, 그들이 때로는 망신과 긴장과 평가 등을 겪어야 한다는 점이 안타까워서 한 말로 해석했습니다.

    라디오 하는 사람들은 매일 접하는 고정팬도 있고 고정 매체를 가지고 있으니까 든든한 친정이 있는 심정일거에요. 그래서 실력은 있지만 붕떠있고, 뜨거운 인기를 몰고다니지 못하는 선배들에 대한 연민 같은거겠죠.

  • 20. {}
    '12.3.12 3:04 PM (175.253.xxx.182)

    성시경이 진행하는 라디오 음악프로 듣기전까지는
    저도 굉장히 재수없게 비호감들게 말하는 가수네, 뭐 그정도로 생각하던 사람인데
    밤에하는 라디오 들으면 사람이 뭐랄까 말하는 거랑 생각하는 거랑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술한잔 같이 하고 싶단 생각이 연예인한테 처음 들었을 정도로 매력이 있더라구요.

    1박2일은 안보니까 거기선 어떻게 행동했는지 모르겠고
    무릎팍도사 나왔을때는
    뭐랄까 듣는 사람이 껄끄럽게 느껴질만한 아슬아슬한 말을 한다고나 할까
    싫어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가긴하더라구요.

  • 21. ㄹㄹㄹ
    '12.3.12 3:43 PM (115.143.xxx.59)

    아직 성시경의 진가를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듯해요`~~
    1박2일 이제 한번 촬영한거예요.,..
    절대 엄태웅같이 멍청한 캐릭터로 자리잡을 사람이 아니란거죠..
    더 지켜볼거예요~~~

  • 22. .....
    '12.3.12 4:52 PM (180.230.xxx.22)

    성발라
    퀴즈같은건 잘 맞출거 같네요

  • 23. 글쎄..
    '12.3.12 4:56 PM (121.161.xxx.85)

    새피디가 프로그램 기획을 잘 못하는거 같던데.. 바닷가 물들어 오는 기본적인것도 체크 안하고요.. 성발라를 애초에 웃기라고 넣은건 아닐거고.. 지켜봐야죠. 엄태웅은 뭐 웃긴가요? 1박2일은 출연자들끼리 서로 자연스럽게 녹아가고 관계를 만드는 과정에서 뭔가 빵터지는게 나오는거고.. 그런것이 연출진들이 해줘야 하는것 아닌지.. 예능이나 드라마나.. 솔직히 강호동이나 유재석 아닌이상 일반 출연자들은 그냥 연출진이 시켜야 하는거에요.

  • 24.
    '12.3.12 5:51 PM (59.29.xxx.218)

    성시경이 게스트로 1박2일 나올 때는 그리 긴장하지 않는거 같더니
    멤버가 되니까 긴장하는거 같아요
    몸 풀리면 나아지겠죠
    그런데 발라드 가수가 1박2일 하면 노래에 집중 안될것 같기도 하네요

  • 25. ..
    '12.3.12 6:24 PM (112.156.xxx.17)

    성시경 신문 진보하나 보수하나 그렇게 본다고 들었던듯..
    그 중 보수가 중* 이었나보네요.
    요즘.. 기자들이 기사를 자극위주로 쓰는게 소설 수준으로 심해져서..
    맘대로 갈겨놓고 아니면 말고? 이런 느낌이더군요.
    어디까지나 판단유보지만,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해지는게 되려 좋기도 합니다.

  • 26. ..
    '12.3.12 6:27 PM (1.177.xxx.245)

    본인이 중앙일보 본다면 실망이네요 ㅠㅠ
    데뷔 초 부터 성시경 관심있게 지켜보는데 예능 나가는거 별로 내켜하지 않고 그런 현실을 안타까워 한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의외로 개그 욕심이 있어서 나가면 열심히해요.ㅋㅋ
    체력도 좋고 운동신경도 있을꺼에요. 본인성격상 아무것도 안하고 날로 먹진 않을 듯

    근데 궁금한건.. 시청자 투어 나왔을때 제가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지만 성시경이 어르신들 밥먹고 남긴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성시경이 잘난척은 해도 착한척은 안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착하게 보일려고 이미지 포장은 안하는데 원래 성시경이 그런사람이라면 의외에요 ㅎㅎ

  • 27. ...
    '12.3.12 7:17 PM (84.63.xxx.108)

    문제는 성시경이 아니라 엄태웅아닌가요? 처음에는 순수한것같다고 좋아했는데.. 1년이 지나도 저렇게 재미없게 있으니까 너무 싫증나요... 성시경은 엄태웅보다 훨----------씬 나은듯...

  • 28. 엄태웅같은 경우는
    '12.3.12 8:50 PM (203.236.xxx.21)

    예상했어요.
    시즌 투로 가면 욕 바가지로 먹을것을...
    시즌 원에서야 끝나는 마당이고 그 외 멤버들이 일당백으로 치고 나가니
    엄태웅이 부각이 덜되도 시즌 투에선 고스란히 병풍인게 보일텐데...
    아니나다를까 새로온 멤버보다 못한 병풍에
    아마 엄청나게 까일거예요.
    시즌투는 당연히 하지 말았어야지
    종민처럼 노력이라도 하든가.

  • 29. mm
    '12.3.12 9:02 PM (218.37.xxx.190)

    아직 성시경의 진가를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듯해요`~~
    1박2일 이제 한번 촬영한거예요.,..
    절대 엄태웅같이 멍청한 캐릭터로 자리잡을 사람이 아니란거죠..22222222222

    그리고
    중앙일보는 성시경이 아니라
    부모님이 보시는거에요.

  • 30. 2222동감
    '12.3.12 9:48 PM (211.209.xxx.129)

    성시경이 자기가 하는 프로에서 항상 그랬었죠. 가수가 노래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왜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가수가 노래만 하지 않고, 예능에 왜 출연해야 하나.. 그렇게 인지도 쌓아 음반을 팔아야 하는건가.. 뭐 그런 푸념을 많이 늘어놓았었죠. 그런 사람이 천생연분이란 프로에 나오고 할때까지만 해도 어쩔수없이(?) 나왔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꼭 그런이유에서 예능을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2222222222222222


    이런 이유로 성시경을 예전부터 싫어했음.
    할거 다하면서 항상 무슨 인터뷰 자리에만 가면 징징되는 꼴이 정말...

  • 31. 이구
    '12.3.12 10:00 PM (211.207.xxx.111)

    어디 성시경을 엄태웅바보에게 갖다 대나요.. 자리 잡으면 제몫 톡톡히 할 영리한 사람이죠...

  • 32. 처음처럼
    '12.3.12 10:19 PM (59.3.xxx.76)

    성시경씨 라디오 들어보면 유머러스하고 똑똑하다는 거 느끼는데,
    시종일관 좀 시크한 면이 있어요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확신같은 것도 말투에서 느껴지고요
    근데 불쾌감 느낄 정도 아니고 재밌게 듣고 있어요
    성시경씨가 아는게 많아서 인지 유익한 측면도 있고요
    1박 2일 이왕 하기로 한 거 가끔 라디오에서 번뜩이는 재치로 웃음주는
    그 센스를 마구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 33. 가요계겁쟁이
    '12.3.12 10:22 PM (221.138.xxx.4)

    나가수 일박이일 모두 예능이지만, 가수는 완성도있는 노래부르는 프로가 더 어울려요. 발발떠는거 싫다고

    나가수 디스하더니 게임하고 까나리액젓 마시는 프로는 맘에 든다니...성시경 별로에요.

  • 34. 개인적으로 성시경 정말 비호감
    '12.3.12 10:27 PM (112.153.xxx.36)

    요즘 분들은 상상이 안갈런지 모르겠으나 예전엔 정말 뚱뚱했었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살빼고 나오더니 완전 지적인 척하고 그전엔 그런거 조차 없었음.
    요즘도 라디오 나오면 듣기도 하고 공감하는 내용도 더러 있긴 하지만
    전반적인 느낌은 괜히 쏘쿨해보이고 싶어하는 꽤 시건방진 스탈이란 생각.

  • 35. 꼬꾸
    '12.3.13 3:22 AM (62.178.xxx.63)

    적우도 나오는 나가수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의견도 못내놓나요?
    저 그 인터뷰봤는데 까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의견이었습니다.
    달랑 한번 여행갔다온거 가지고 참 어이없는 글들에 답변들 많네요.
    저는 1박 팬으로 성시경씨 환영하네요.
    머리안써도 엄태웅보다 천배는 나은듯합니다.

  • 36. ggjlk
    '12.3.13 4:37 AM (125.134.xxx.196)

    정말 성시경은 왜 나온건지;;;;;
    새로온 멤버중에 제일 별로던데요(차태현,김승우가 제일 웃긴듯ㅎㅎ주원은 막내답게 귀엽고ㅎㅎ)
    자신은 타인들에게 가슴에 비수꽂는 말들을 하면서(나가수말고도 평소 인터뷰;;)
    그러면서 정작 인터뷰보니
    엄청 소심해서 인터넷에 기사뜨면 댓글 일일이 다 찾아보고
    악플보면 정말 상처를 받는다고 해요
    김연우가 나가수 탈락했을때는 성시경이 꼴찌형이라고 놀렸다고..
    친하다지만 김연우가 상처받았다고 하는거보면;;
    이런 스타일의 사람 겪어봐서 아는데 주위사람 피곤하고 별로예요
    자신은 작은말에도 상처받는 소심한 사람이면서
    바른말 한답시고 주위사람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주는말 틱틱 내뱉는거..
    평소 성시경 자존심에 예능까지 나오는거보면
    요즘 자신의 위치가 불안하긴 한가봐요

  • 37. ggjlk
    '12.3.13 4:43 AM (125.134.xxx.196)

    작년연말쯤 나온 기사보니
    작년 성시경 앨범이 정말 대중이 기대한 앨범이였는데 성시경앨범중 제일 망한 앨범이라고..

    성시경이 자기가 하는 프로에서 항상 그랬었죠. 가수가 노래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왜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가수가 노래만 하지 않고, 예능에 왜 출연해야 하나.. 그렇게 인지도 쌓아 음반을 팔아야 하는건가.. 뭐 그런 푸념을 많이 늘어놓았었죠. 그런 사람이 천생연분이란 프로에 나오고 할때까지만 해도 어쩔수없이(?) 나왔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꼭 그런이유에서 예능을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이런 이유로 성시경을 예전부터 싫어했음.
    할거 다하면서 항상 무슨 인터뷰 자리에만 가면 징징되는 꼴이 정말...
    3333333333333333

  • 38. 저는..
    '12.3.13 6:28 AM (119.67.xxx.162)

    성시경... 곧 자리잡고, 영리하게, 분위기 리드해 갈 사람이라고 생각 드는데요..

    첫날부터.. 나대면... 더 이상했을거 같아요.

    전 오히려, 새로운 멤버들이 자리잡으면, 남아있는 기존 멤버들보다 훨~씬 나을것 같은데요..

  • 39. 저는
    '12.3.13 7:52 AM (211.200.xxx.218)

    몸 사리지 않고 두번이나 뛰고, 남들은 한가지씩 가져오는 음식재료를 사재기수준으로 하나라도 더 가져오려 애쓰고, 고기 이쁘게 썰어 고기부터 볶아놓고 김치 볶다 볶은 고기 넣는거 보면 역시 머리 좋은 사람은 요리도 잘 하는구나.... 재밌게 봤어요.
    보통 요리 잘 못하는 초보들은 고기랑 김치랑 한꺼번에 넣고 볶잖아요.
    앞으로 성시경이 예전의 김c 역할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중앙일보건은 그 집이 부모님 집이예요.
    아버님이 예전에 삼성다니셨고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삼성 오래 다녔던 성시경 아버님 연세나 그 이상이신 분들은 중앙일보 보던데요.
    삼성에서 부사장으로 퇴임하신 제 작은아버지네도 아직껏 중앙일보봐요.
    젊은 사람들이나 문제의식 갖고 새로운거 찾지 대부분의 연세있으신 분들은 그냥 관성적으로 늘 보던 신문, 늘 먹던 음식을 고집하는 분들이 많아요.

  • 40. 아따 참말로...
    '12.3.13 8:58 AM (114.207.xxx.119)

    좀 기다려 봅시다...
    얼굴 두 번 비춘걸 가지고 빨리도 파악들 하시네...
    적응을 빨리 하는 사람도 있고 느리게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지...참나...

  • 41. 와...윗님..
    '12.3.13 9:04 AM (180.198.xxx.54)

    저두... 고기 똑같은 크기로 예쁘게 써는 모습 보면서 윗님과 똑같은 생각 했답니다..ㅎㅎ

    전 성시경씨...왠지 호감가구...좋아요...1박2일에서도 좋구요...^^....

  • 42. 흰둥이
    '12.3.13 9:52 AM (49.31.xxx.77)

    전설의 성바타가 있는데 뭐가 두렵겠습니까 ㅋㅋㅋ

  • 43. dddddd
    '12.3.13 10:03 AM (61.40.xxx.130)

    전 성시경이 안습이던데요
    못난이형처럼..어찌나 않어울리던지..
    승부욕이야 천생연분할때 비랑 유명했어요
    자기 말이 다 맞다는 식으로 말하고
    쉽게 비평하고
    라디오도 자주 들었었는데
    비호감이예요
    윗님 말씀대로 요즘 조급하긴 한가봐요
    예능고정말고도 예능프로 아주 많이 나오네요

  • 44. 성시경 중앙일보
    '12.3.13 11:36 AM (220.72.xxx.65)

    거기가 부모님댁인지 자기집인지 아직 확인된바 없구요

    만약 부모님댁이라고 해도 중앙일보 보시는 부모님 끊게 하는건 불효가 아니라 참된 효도죠!

    만약 성시경이 보고 있다면 진짜 무개념이에요
    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 알만큼 아는 시대에..정말 둔한 사람도 아니고 조중동 신문중에 하나를 본다는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는걸 알아야해요!

    시경이 학교때 공부 잘했다면서요
    근데 왜그런 역사개념 나라개념이 그렇게 없니?

    부모님 보신다면 끊게해야죠 전 그렇게 해서 우리집도 90년 초반 이후로 중앙일보 끊었거든요
    바보등신이네 완전~

  • 45. ...
    '12.3.13 1:32 PM (175.212.xxx.24)

    아직 멤버들끼리 낯설고 어색하고
    친하지 않아서
    보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는 안보일듯하네요

  • 46. 원글님
    '12.3.13 2:08 PM (218.37.xxx.190)

    원글님
    거기 부모님댁 맞거든요~
    라디오 듣는 사람은 다 안답니다.
    제대 후 부모님과 같이 사는 거 사실이구요.

    부모님 보시는 신문 바꾸는 게 그리 쉬운 일이라면
    이 나라에 어버이연합 같은 게 왜 있겠습니까?
    참 말이라고 쉽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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