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얼굴이 이뻐서 학생시절부터 남자들이 대쉬하는게 장난 아니었다..
몇넘은 자살소동까지 벌엿다...
죽자살자 따라 다니는 스토커도 있었고...안만나준다고 집에 불을 지른 미친넘도 있었다.
그때문에 그애는 공부도 안되고...
대학도 삼수했다.
나는 그애의 무수리 노릇을 자처하며...
같이 어울려 다녀지만 대학 들어가서 자연히 소식이 끊어져는데..
얼마전에 길에서 우연히 만낫다.
여전히 그애는 이뻣고...옆에는 그녀의 가방을 들고 졸졸 따라다니는 남자가 여전히 그녀 옆에
서있엇다..
과연 이쁜게 행복하기만 한걸까....
이쁘다는거 여간 스트레스 쌓이는게 아니다..
자기보다 더 이쁜여자 만나면 그 질투심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난 그냥 평범히기 때문에,,.그런 스트레스가 없다.
함 이뻐 봤으면...
함 이뻐 봤으면...222
안 이쁘니 늙어서 이쁨이 희석될까하는 염려도 없고 좋아요. 심지어 빨리 나이들어도 괜찮다고 생각될 지경. 나이드니 외모가 크게 차이나 보이지도 않고요.
하화화야. 신문좀 보고살아라. 쯧쯧..이좋은세상에--
잘 알았다.
그러냐? ㅋㅋㅋ
나경원이야 여기뿐 아니라 남자들 많은데서도 미친듯이 까이는뎅.....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라 행복해효~~~~ 여자들이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하지 않아서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2042 | 민주당 지지율이 올랐네요 2 | ㅁ; | 2012/03/12 | 1,350 |
| 82041 |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 참맛 | 2012/03/12 | 731 |
| 82040 |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 하하하 | 2012/03/12 | 537 |
| 82039 |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 별달별 | 2012/03/12 | 2,124 |
| 82038 |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 성현맘 | 2012/03/12 | 2,457 |
| 82037 |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 입었어요 | 2012/03/12 | 633 |
| 82036 |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 어디가서말도.. | 2012/03/12 | 943 |
| 82035 | 나꼼수 봉주8회 5 | 유투브서 쉽.. | 2012/03/12 | 1,484 |
| 82034 | 눈가 촉촉해진 박진영 | ..... | 2012/03/12 | 1,287 |
| 82033 | 키톡에 삼겹살?대패삼겹살 레시피 찾아요 3 | 레시피.. | 2012/03/12 | 1,301 |
| 82032 | 제가 속이 좁아서 섭섭한거겠지요? 10 | 휴 | 2012/03/12 | 3,113 |
| 82031 | 뼈속시린 날씨만큼 혼자노는게 너무 외롭네요 4 | 아!외롭다 | 2012/03/12 | 1,488 |
| 82030 | 백금(화이트골드) 팔때... 7 | 금 | 2012/03/12 | 8,935 |
| 82029 | 피부가 이상해 졌어요...ㅠㅠ 4 | ㅠㅠ | 2012/03/12 | 1,261 |
| 82028 | 한명숙도 인정하는거다 3 | ........ | 2012/03/12 | 692 |
| 82027 | 현재 사는 집이 안나가게 될 경우 이사는..??? 4 | 첫 이사 | 2012/03/12 | 1,348 |
| 82026 | 스킨에 em 희석해서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 em | 2012/03/12 | 1,190 |
| 82025 | 친환경 빨래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2 | 교체시기 | 2012/03/12 | 1,853 |
| 82024 | 갈등 깊어지는 새누리당, 영남권 공천도 진통 | 세우실 | 2012/03/12 | 503 |
| 82023 | 식기 세척기 걸름망이요... 1 | ㅜ.ㅜ;; | 2012/03/12 | 667 |
| 82022 | 초4 남아 자전거 어떤것이 적당할까요? 1 | 아싸라비아 | 2012/03/12 | 745 |
| 82021 | 핑크싫어 24 | 꽃 | 2012/03/12 | 1,342 |
| 82020 | 4월11일 일반회사도 출근안하나요? 1 | 테이프 | 2012/03/12 | 1,434 |
| 82019 | 시어머니에게 현금서비스로 100만원을 빌려드렸어요.. 12 | 고민. | 2012/03/12 | 4,081 |
| 82018 | 여의도에 삼합집 깔끔하게 잘하는 집 아세요? 1 | 식당이름문의.. | 2012/03/12 | 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