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기본적으로 수학과 영어를 저하고 하고 있어요.
고건 자연스레 하교후 함께 하고요.
그런데.. 학교 숙제 하는걸 스스로 생각 안하네요.
알림장에 일기검사라는 글이 있어서 아침에 얘기했더니
맞다 4개 써야 하는데 .. 하는거에요.
이번주 일주일간 4번 쓰는게 알림장엔 없었지만 숙제였나봐요.
아빠랑 사촌네 갔는데 집에 오면 그냥 아무말 않고 둘까요~
샘께 혼나서 정신좀 바짝 차리게 하고 싶은데 샘이 또 혼내는 분도 아니신것같고.
숙제 스스로 안챙기는거 어찌해야 할까요.
말로는 매일 하지요. 숙제 있으면 먼저하라고.
그럼에도 변화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