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스 코리아-신촌블루스의 아쉬움 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저같으신분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2-03-10 23:28:59

보이스 코리아 보다가

우혜미랑 어떤 여자가 같이 부르던데

신촌블루스의 아쉬움 듣다가 감동받아 울었어요

40대중반이라 이 노래 잘 알거든요

 

가슴이 먹먹하니 너무 애달프네요

무슨 노래를 이리도 잘부르는지...

저 같으신 분 계세요?

IP : 121.183.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0 11:40 PM (121.146.xxx.222)

    이 노래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그런데 오른쪽 정소연씨 너무 악에 받혀 보여서 보는 내내 불편했네요.
    우혜미씨가 하나만 양보해달랬는데(고음 부분)
    방송보니 전혀 양보 안해줬더군요.
    우승자 발표전 소감 말하라했을때
    우혜미가 정말 좋은 밤이에요 하니까
    정소연씨 무섭게 확 째려보시던데 ㄷㄷㄷ

  • 2. 원글
    '12.3.10 11:41 PM (121.183.xxx.144)

    저 같은 분 없나봐요ㅠㅠ.전 어제 방송에서 우혜미에 반했어요
    처음 봤을땐 이상한 여자라는 느낌이엇는데
    가수 길의 안목에 새삼 놀랐어요^^

  • 3. ...
    '12.3.10 11:42 PM (121.146.xxx.222)

    우혜미씨 음색 매력있어요.
    솔직히 상대가 아니었음

  • 4. 원글
    '12.3.10 11:44 PM (121.183.xxx.144)

    ...님!반가워요
    저 방송 녹화해서 반복해서 보다가
    엉엉 울었어요ㅠ
    갱년기가 오려는지...

  • 5. ..
    '12.3.10 11:47 PM (1.225.xxx.19)

    '아쉬움' 이 노래에 대힌 재해석이 아주 맘에 들었고요
    정말 우혜미씨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한발자국 더 가까이 티브이에 다가앉아 들었어요.

  • 6. ...
    '12.3.11 12:01 AM (121.146.xxx.222)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D4xGxM1Ick90&playlisti...

    못보신 분들 한 번 보세요.
    옛날 생각 남

  • 7. 콩콩이큰언니
    '12.3.11 3:25 AM (219.255.xxx.208)

    우혜미씨 얘기를 해서 안껴들 수가 없는...
    전 처음 나왔을때도 완전 반해버려서.....목소리가 그냥...
    정말 기대되요, 너무너무너무......윗님이 올려주신 링크 다시 보면서도 아후......좋네요,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17 산본과 광명 어디가 살기 좋은가요? 10 .. 2012/03/20 4,936
83816 가양동, 하안동 사시는 선배님들~ 4 병아리 2012/03/20 1,151
83815 새누리, 비례대표 1번 민병주…박근혜는 11번(1보) 13 세우실 2012/03/20 1,075
83814 혼자만 간직하고픈 물건들을 어디에 보관하시는지요ㅠㅠ 5 추억 2012/03/20 1,056
83813 컴퓨터 자판익히는거요.. 8 #### 2012/03/20 835
83812 여덟살 아이가 뛰면 가슴이 아프다는데 2 어느병원가야.. 2012/03/20 1,097
83811 저랑 똑같은 증상 있으신 분이여...눈이 퉁퉁 부었어여.. 3 눈퉁퉁 2012/03/20 1,424
83810 욕실 거울 물때 안 지워져요. 11 아로 2012/03/20 12,318
83809 O* 캐쉬백 기념일 선물 콜전화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2012/03/20 1,548
83808 체했던 아이에게 고기국물 먹여도 될까요 6 2012/03/20 668
83807 김희철 무소속 출마 선언문(펌) 17 ㅇㅇ 2012/03/20 1,335
83806 형제끼리 사이 안좋은 경우 있나요? 30 다이제 2012/03/20 9,709
83805 밥 안씹고 그냥 삼켜먹는 강아지요.......ㅠㅠ 13 이빨은 어따.. 2012/03/20 26,566
83804 꿀을 큰거 하나 샀어요. 근데 바닥에 고인건 완전 설탕 12 설탕인가.... 2012/03/20 2,470
83803 내가 이래서 아침 드라마 안빠질려고 했는데.. 9 복희누나 2012/03/20 1,734
83802 8살 아들이 남자애들과 놀고 싶어해요 4 ,,,, 2012/03/20 712
83801 신쫄쫄이..그맛의 신세계 ㅡㅡㅋ 10 못말려.. 2012/03/20 1,732
83800 3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0 378
83799 재처리에게 여자가 있다니요!! 아니에요. 7 재처리 쓰레.. 2012/03/20 1,998
83798 아이 빰을 때리는 아이 어째야 할까요? 4 .. 2012/03/20 863
83797 양말이 자꾸 돌아가요..도와주세요 플리즈 3 족발 2012/03/20 7,641
83796 전화하면 최소 한시간, 그중 55분은 불평불만 6 어떻게 할까.. 2012/03/20 1,727
83795 다운받은 영화 한편이 절 울리네요. 2 ,, 2012/03/20 1,392
83794 자유게시판에서.. 3 그린티 2012/03/20 450
83793 아래 댓글에서 연세세브란스에서 아데노이드 치료받았던분.. gks 2012/03/20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