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명한 결정을 도와주세요(장롱구입)

간절히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2-03-10 17:41:16

이사갑니다

전세로 갑니다

결혼하면서 전세였고 "꼭 필요한것만 구입하자" 하여 살림을 많이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장롱도 남편이 가지고 있던 작은 장롱과, 같이 살던 조카가 쓰던 장롱을 각각의 방에 두고 그대로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사를 갑니다

이 장롱을 어찌해야할까요?

그냥 가져갈까요?

가져가면 이 두개의 장롱을 한곳으로 모아야할까요?

새로 구입한다면 좋은것으로 할까요?

장롱외 꼭 필요한 살림은 나름 괜찮다 라는 제품으로 오래 쓸것을 감안하여 구입했습니다

1. 이사가는 곳은 올수리로 평수가 늘었습니다(안방도 좀 더 커졌습니다)

2. 현재 안방살림은 현재 쓰는 장롱외 침대+협탁, 화장대, 서랍장+작은텔레비젼 입니다

3. 이후 2년후던, 몇년후던 다음번에는 집을 구입해서 이사할겁니다

4. 집을 구입하더라도 가능한 북박이장을 하고싶었습니다

    ** 장롱을 사는것이 효율이 없다고 판단하나 없이 살수는 없고..

지인은 안방에 두개의 장을 넣어두고 문을 꼭 닫아두고 쓰다가 이사가면 북박이장으로 하라는데..

정 보기싫으면 두개의 장롱을 가릴수있는 브라인드나 커튼을 달라고 하는데..--;;

남편은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는데

현명한 판단을 내릴수있도록 간절한 도움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75.121.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0 5:45 PM (114.207.xxx.186)

    새집가셔서 붙박이장 하시는 것에 한표요~

  • 2. ...
    '12.3.10 5:45 PM (1.251.xxx.58)

    지인 = 아는 사람
    아는 지인(x) = 아는 아는 사람

    아는 지인은 아니랍니다^^;;;

  • 3. 간절히
    '12.3.10 7:20 PM (175.121.xxx.238)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4. ??
    '12.3.10 7:28 PM (218.234.xxx.32)

    전세로 이사 가시면서 기존 장롱을 그대로 쓸지(몇년후에 집 구매할 계획이어서),
    기존 장롱 버리고 새 장롱을 살지 고민하신다는 건가요?

    요즘 아파트나 빌라는 붙박이장이 많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저는 10년 전에 10자 장롱산 거 아직도 끌고 다니는데요(직장 관계로 최근 8년간 이사 5번했음ㅠ.ㅠ) 사실 아파트에 드레스룸 등이 잘 되어 있어서 장롱이 좀 쓸모가 없어요. 요즘 빌라 나온 거 보면 빌라에도 붙박이 장들이 있고..

    새로 장롱을 사면 단 몇년간은 보기 좋을텐데 집을 구매하시면 그때 가서 또 처치곤란할 수 있고요.
    - 물론 생활 여유가 있으셔서 100만원 정도 3, 4년 동안의 내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쓸 수 있다 치면 상관없는데 저 같으면 좀 아까울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39 우리 딸래미 담임선생님 이야기! 41 쿠우짱 2012/04/26 6,161
101338 문대성, 동아대 교수 임용때도 ‘부정’ 의혹 2 세우실 2012/04/26 630
101337 정부 "미국 답변 안와, 美쇠고기 수입 계속".. 8 무명씨 2012/04/26 679
101336 김형태 사전선거운동 영장발부 2 .. 2012/04/26 570
101335 서울 안에 마당있는 집 전세 6 ... 2012/04/26 7,860
101334 노트북에서 키보드 보안프로그램 새로 깔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1 컴맹질문 2012/04/26 708
101333 이 시린분들 어떤 치약 쓰시나요 8 칫솔이랑 2012/04/26 1,331
101332 어제 적도의 남자 보신분~ 12 ㅎㅎ 2012/04/26 2,100
101331 더 킹 조정석씨 참 멋있네요 13 brams 2012/04/26 3,204
101330 팥물 만들때 거품은 버리는 건가요? 2 .. 2012/04/26 1,376
101329 광우병 발생하면 즉시 수입 중단하겠다고 해놓고 4 라디오 2012/04/26 789
101328 좀 쉬크?시크?해보이려면 7 체구 작아요.. 2012/04/26 2,040
101327 대기업 지원서에 지방대학은 코드가 없나요 5 정말 2012/04/26 1,390
101326 상하이 요즘 날씨 아시는 분 계세요? 2 상하이 2012/04/26 938
101325 `분당선 똥녀` 지하철 막장女 `사람들 앞에서...?`경악~ 11 ... 2012/04/26 3,444
101324 노땅취급.. 화나요 23 하잇 2012/04/26 2,864
101323 도움절실)여행자 보험은 가입했는데 가방이 파손됬어요. 1 여행 2012/04/26 1,245
101322 30초중반때만해도 주변솔로들 서로 소개시켜주기도했는데.. ... 2012/04/26 836
101321 인천 송도 살기 어떤가요? 11 연수구민 2012/04/26 6,781
101320 경찰, 전두환 경호동 사용료로 年 2100만원 내기로... 5 단풍별 2012/04/26 990
101319 檢, MB 아들은 서면으로 하면서… 전 경호처장은 소환 조사 5 세우실 2012/04/26 872
101318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12 오지랖 여사.. 2012/04/26 2,101
101317 서울에 있는 학교들 바자회 언제하나요? 학교바자회 2012/04/26 655
101316 저 운전면허 필기 합격하구, 오늘 기능 들으러 가요~ 3 헤헷 2012/04/26 786
101315 라디오 스타 어제 재밌지 않았나요?? ㅎㅎㅎㅎㅎㅎ 12 예능 이야기.. 2012/04/26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