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해온 아이입니다.
scholastic 리딩레벨 5~6정도의 책을 주로 읽고
미국 초등학생~중학생이 읽는 판타지 소설들을 좋아하고 즐겨읽어요.
디즈니 채널이나 가족영화는 자막없이 잘 보구요.
수준이 좀 있는 영화나 드라마는 자막없이는 힘들다고 하구요.
연초에 리딩타운 테스트에서 4C레벨 나왔어요.
얼마전 처음으로 청담학원 테스트를 봤는데 테라수준이라고 하네요.
리딩과 리스닝만 시험치던데, 원래 그런가요?
리딩은 잘쳤는데, 리스닝을 꽤 틀린것 같아요. 실수를 한건지 원래 그 수준인지 모르겠네요.
교재를 보니 평소 읽는 책들보다 수준이 많이 낮은것 같구요.
학원에서 결과 알려줄때는 또래 아이들 평균수준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청담 테라. 리딩타운 4C레벨이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기대보다 레벨이 낮게 나와서
그냥 학원을 보내지말고, 하던데로 컨텐츠노출하면서 문법자습, 화상회화 해줄까 싶기도 하구요..
다른 학원 영어테스트도 봐본다면 어떤곳이 좋을까요?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그정도 레벨일때 집에서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어떤 학습서 활용하셨는지요?
꼭 부탁드려요.
영어에 한창 흥미 붙은상태라, 계속 즐겁게 공부할 방법이 있다면 좋을것 같기도,
6학년이니 학원에 보내고 싶기도 하고 갈등중입니다.
거의 정확히 나왔네요. 리딩타운 4c면 청담테라 맞아요.
이제 1년만잇으면 중학이니 1년보고 청담에 보내시죠.
초6에 청담테라면 잘 나온건 아니지만 엄마표로 나온 리벨이면 홀륭하다고 보입니다.
청담보내면서 문법만 추가로 더 잡아주시던지 (청담이 리스닝은 많이 좋아지거든요)
아님 집에서 하시던데로 해주셔도 되고요.
청담 교재가 쉬운편은 아니예요.
어휘(+독해)와 문법을 해야할 시점이네요.
저두 궁금한데...저희도 생각보다 청담레벨이 잘 안나와서 고민입니다.
넌픽션을 별로 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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