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4699618&bbsId=...
ㅋㅋㅋㅋㅋㅋ
놀라셨죠?
그 사진은 사실 노무현 정권때 평택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인 대추리
에서 벌어진 일입니다..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지요
(노무현, 문재인, 천정배, 한명숙, 유시민, 정동영 이런분들이 정권을 잡고 있을때 입니다)
군인이 민간인을 때리니 말이지요..하지만 몇년전만 해도 우리는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아무도 독재라는 소리를 안했는데 암튼....
혹시 여러분이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가요? 다시 한번 우리 정치사상을 뒤돌아 보자구요
차기정권이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면 분명 저런일 또 벌어 집니다. 투표 잘해주세요^^
지금도 그 글에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 타도를 외치네요..ㅋㅋㅋㅋㅋㅋ
잊지마세요
노무현, 문재인, 천정배, 한명숙, 정동영, 유시민 ............이분들의 정권 능력을
지금은 다들 엉뚱한 소리를 하지만.ㅋㅋㅋㅋ
여러분의 잘못되 투표로 또 올수 있습니다..꼭 옵니다....그때는 이명박 정부가 생각나겠지요?
잊으신분들을 위해 평택 대추리의 진실
2006년 5월 4일, 평택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인 대추리, 도두리에 군과 경찰 병력 1만 5천 명이 미군기지 확장을 위한 강제철거(행정대집행)에 투입되었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을 설정하기 위해 투입된 한국군은 27km의 윤형 철조망을 설치하고 민간인 출입을 막았을 뿐 아니라 촛불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을 무차별 수색하고 연행하였다. 지금까지 연행되었던 사람만 500여명이고 법원은 16명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 마을에서는 아직도 계속된 공권력의 감시와 수색으로 공포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이날 황새울(대추리 지역의 넓은 들녘)이 울고, 사람도 울었다. 주요 언론에서는 수 년 만에 기록되는 최대 ‘공안사건’으로, 주민들이 받는 보상가가 억대에 달하고 주한미군 기지 이전이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는 보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