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부부클리닉.. 남편친구..

... 조회수 : 8,884
작성일 : 2012-03-09 23:29:03
넘 자상하네요.. 아마도 저 남편 첸구랑 바람 나는거 아닌지 싶네요..
남편과는 달리 넘 자상하네요.
와이프 응급실 실려가는데 출장가는 남편.. 그리고 막장 시엄니..

훈남에 사려깊은 남편 친구...
IP : 116.34.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11:30 PM (59.29.xxx.180)

    남편이 바람날때도 여자가 다정다감하고 애교있고 잘 헤아려줘서일거예요.

  • 2. ...
    '12.3.9 11:32 PM (115.126.xxx.140)

    저 여자 피부 참 좋아보이네요. 화장을 잘 한 것인지..

  • 3. ....
    '12.3.9 11:36 PM (115.126.xxx.140)

    저 여자 헤어지려고 거짓말하는거 아닐까요?

  • 4.
    '12.3.9 11:49 PM (121.130.xxx.78)

    진짜 미친것들 아닌가요?
    대체 왜 친구를 한집에 들인건지...

    저 꼬마 핸드폰에 뭔가가 녹음되서 발칵나고 증거로 채택되는 거 아닐까요?

  • 5. ..
    '12.3.10 12:09 AM (112.222.xxx.229)

    바람났어요

  • 6. 그러네요
    '12.3.10 12:13 AM (116.34.xxx.8)

    그래도 이게 해피엔딩 아닐까요?

  • 7. 저런
    '12.3.10 12:26 AM (124.55.xxx.133)

    정말 한심하고 어이없는 것들이군요. 어떻게든 이혼하고 새가정을 꾸미던지 해야지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여자 친정 엄마도 제 정신이 아니고....더 재수없는건 솔루션 전문가네요.
    주황색 옷입은 띵띵한 여자왈... 남편도 잘못한게 있으니 위자료나 받고 조용히 마무리하라네요.
    전 여자지만 저 경우라면 저 둘 찢어죽이고 싶겠구먼.....

  • 8. 전 여자가
    '12.3.10 12:34 AM (112.158.xxx.6)

    이해 돼던데...넷반응은 친구와 친구의 아내의 불륜을 때려죽일정도로 증오하는 거 보니까 섬뜩하네요
    하지만 남편이 아내에게 너무 무심했던거 아닌가요 ? 시댁식구들도 아내를 못잡아먹어서 난리였고
    그런상황이라면 자상한 친구의 남편에게 끌리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닐지요...

    이혼하자고 해도 안해주고...어쩔 수 없이 둘이 따로나가살게 된건 ...조금 서툰결정이었지만...

  • 9. ...
    '12.3.10 12:34 AM (121.163.xxx.20)

    요즘 이 드라마 점점 추리물로 변해간다능...ㅎㅎ

  • 10. .........
    '12.3.10 4:26 PM (119.71.xxx.179)

    뭐야 ㅋㅋ배우자 친구랑 바람나는게 어찌 이해가되나요.그러면, 바람나는 남자들도 다 이유가있겠죠.

  • 11. 제발
    '12.3.10 6:34 PM (121.131.xxx.2)

    앞으로 남편이 아내 친구와 바람나도 아내는 남편한테 무관심하지 않았나 반성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26 스마트폰 글읽을때.. 5 ,, 2012/03/10 761
80025 마눌님과 쑥 캐러 갑니다. 4 자랑 글 2012/03/10 1,227
80024 이번에 코스트코 타이어행사하나요? 3 타이어 2012/03/10 3,044
80023 서울-대구 2 ktx 2012/03/10 1,015
80022 야권연대 협상 극적 타결..전략지역 16곳(종합) 2 세우실 2012/03/10 1,020
80021 사주 잘 보시는 분.. 7 맞고 사는 .. 2012/03/10 3,446
80020 냄비/후라이팬 --- 탄 거 말고...검게 그을린 건 어떻게 .. 6 서연맘 2012/03/10 8,245
80019 강정마을 8 해적 2012/03/10 1,253
80018 사생폭행 해명기사보니 23 2012/03/10 3,552
80017 리빙디자인 페어 다녀오신 분 계세요? 뭐 사셨어요? 2 ^^ 2012/03/10 807
80016 이거 현미랑 흑미가 상한건가요? 6 잡곡문의 2012/03/10 4,289
80015 운동화 신으면 왼쪽 발목 뒷쪽이 자주 쓸리는데... 3 ... 2012/03/10 2,011
80014 기뿐마음에 글을올립니다.야권연대완료 13 .. 2012/03/10 1,396
80013 [원전]일본수산물 세슘, 작년에는 국산 채소에서도 나왔다 참맛 2012/03/10 1,062
80012 저 어떻해야 하죠? -- 사춘기 딸아이.. 17 딸아 내딸아.. 2012/03/10 8,007
80011 갑자기 친구로부터 사천만원만 빌려달란제안? 13 돈거래 2012/03/10 7,355
80010 베스트 원글님 봐주세요. ㅇㅇ 2012/03/10 776
80009 간밤에 웃기는 이야기 하나~ 4 하오 2012/03/10 1,872
80008 이런 어이없는게 있네요 ㅠㅠ 5 5555 2012/03/10 2,085
80007 식기세척기 사용하시는 분들 도움좀부탁드려요.. 12 난나야 2012/03/10 2,570
80006 여유있게 인터넷 하는데 넘 좋아요~~ 1 프라이데이!.. 2012/03/10 1,040
80005 한명숙-이정희, 심야 긴급회동…야권연대 결론낼 수도 4 참맛 2012/03/10 929
80004 DVD 2 치킨맛 2012/03/10 588
80003 실력 차이나는 아이 수업같이하지 말아야할까요? 4 과외 2012/03/10 1,923
80002 유희열 스케치북 유희열과 친한 사람들 너무 많이 나오네요 25 ... 2012/03/10 8,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