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롯데백화점에서 우연히본 새댁.
장식도 없는 얌전한코트입고 과일을 고르는데...
우와 그 모습이 평생본 여인네들중 으뜸.
윤기흐르는 머리를 단정히 올백으로 묶고 얼굴은 그야말로 화장했나싶을만큼 청초...
옆으로 똥꼬치마아가씨들 제아무리 치마펄럭대며 지나가도 그야말로 군계일학.
그모습이 생각나서 나도 올백으로 묶어봤더니 ...
전원일기 용식엄니가 거울속에서 쳐다보고있네.
뭐~~~일용엄니까진 아니니까.
언젠가 롯데백화점에서 우연히본 새댁.
장식도 없는 얌전한코트입고 과일을 고르는데...
우와 그 모습이 평생본 여인네들중 으뜸.
윤기흐르는 머리를 단정히 올백으로 묶고 얼굴은 그야말로 화장했나싶을만큼 청초...
옆으로 똥꼬치마아가씨들 제아무리 치마펄럭대며 지나가도 그야말로 군계일학.
그모습이 생각나서 나도 올백으로 묶어봤더니 ...
전원일기 용식엄니가 거울속에서 쳐다보고있네.
뭐~~~일용엄니까진 아니니까.
너무 곱게 빗으신거 아니에요?ㅋㅋ
근데 올백이나 똥머리는 몇살때까지가 어울릴까요...?
저는 똥머리하곤 집밖에 잘 못나갑니다
원체 겁나 큰 사쥬의 얼굴이라서요 ㅠ.,ㅠ
하실 분 계실 것 같애 ㅋㅋ
아 원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지금 공감하고 있는 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베이지님!
어제 올리신 사진보고 넘 고우셔서>ㅁ
ㅎㅎ 저도 앞가르마 타고 딱붙이는 머리하는 조선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걸 감사하며 살고 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