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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경원은 참 교활하네요.

조회수 : 4,297
작성일 : 2012-03-09 12:21:05

어제 회견보니  자기가  국회의원 후보에서 떨어진걸 알고  마치 자진사퇴인양  언론 플레이 하더군요.

후일을 기약한다는 식으로요, 하긴 그렇게라도 해야 이미지에 덜 상처 받겠죠.

미리 선수쳐서 희생양인양 후보 사퇴로 모양새 내는거 보니 나 경원씨 너무 염치없고 교활 하네요.

IP : 180.67.xxx.1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3.9 12:26 PM (59.18.xxx.223)

    요며칠 남편 김재호판사가 기소청탁한 게 확실시 되는 기사가 연일 쏟아지고 어제 아침부터는 공천 못받을 거 같다는 기사가 나오니 얼른 선수치네... 마치 당과 대의를 위해 지가 희생하는 거 마냥 눈물쇼에 ㅋㅋ
    교활한 여우

  • 2. ,,,,,,,,,,,
    '12.3.9 12:29 PM (125.132.xxx.117)

    나피부를 보면 막장드라마에 나오는 악역을 보는거 같아요
    뒤에서 온갖 못된짓은 다해놓고 앞에선 천사마냥 웃고있고...
    드라마 결말을 보는것 같아요 모든 악행이 밝혀져 벌받는...
    어제 우는거보니 ㅋㅋㅋㅋ 고소해라

  • 3. brams
    '12.3.9 12:30 PM (110.10.xxx.34)

    마치 '나 그만 두니까 됐지? 그러니까 내 남편 건드리지마!"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퇴는 사퇴고 기소청탁은 기소청탁이니 수사는 당연한거고, 나꼼수팀을 무고했으니 무고죄로도 콩밥 좀 먹으셔야 하죠.

  • 4. 사퇴의 변
    '12.3.9 12:41 PM (59.5.xxx.130)

    당원과 중구 구민의 명예를 위해, 지지해주신 서울 시민, 나아가 국민 여러분의 명예를 위해무책임한 음해와 선동에 끝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그리고 떳떳이 여러분 앞에 돌아오겠습니다. 2012. 3. 8. 나 경 원 드림

    열성 꼴통 지지자들과 조중동 언론에 둘러싸여서 합리적인 판단력이 마비되신듯..

  • 5. 진짜집요
    '12.3.9 12:54 PM (125.177.xxx.83)

    평생 살아오길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떳떳이 여러분 앞에 돌아온들 그렇게 살아왔던 과거의 더티한 행적이 어디 외출하는 것도 아니고...
    파면 팔수록 나올 팜이 풍부한 여자라 다시 돌아온들 별 뾰족한 수는 없으리~
    그냥 청담동 브런치나 먹으러 다니고 피부과, 미용실 다니면서 아버지 사학재단 관리나 잘 하세요 나이사님~

    아 그리고 주진우 앙마기자가 나경원을 무고죄로 맞고소했으니 조만간 고소의 추이가 또 나꼼수에서 언급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우아하게 나이사로 잊혀지기는 애시당초 그른듯^^

  • 6. 민소희
    '12.3.9 12:57 PM (50.64.xxx.206)

    혹시, 다음 선거 때
    얼굴에 점 하나 찍고 돌아오는 거 아녀?

  • 7. 50.64님
    '12.3.9 1:17 PM (125.188.xxx.87)

    센스쟁이. 빵 터짐

  • 8. 저정도니
    '12.3.9 1:17 PM (175.212.xxx.24)

    본인을 위해
    장애딸까지 들먹거리며
    거액의 피부과 이용 목적을 변명용으로
    이용해 먹는 여자이니, 오죽하겠어요
    선거때도 장애 딸 데리고 다니며,
    장애딸에 관한 얘기를 들먹이며 선거에 이용하기도 했고.....
    교활이라는 표현이 딱이네요

  • 9. 자진사퇴 좋아하네
    '12.3.9 1:18 PM (220.72.xxx.65)

    하여튼 연기하고 쇼부리고 수작부리는데 초달인이라니까요

    그때 노통님 관놓고 하던 연극에도 이 여자 참여하지 않았나요?

    또라이년

  • 10. 원글님에게
    '12.3.9 1:19 PM (122.36.xxx.42)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했던가요?

    나경원
    예쁘고
    똑똑하고
    집안좋고
    남편도 좋고

    이러니 많은 여성들이 나경원을 싫어하는것 같다

    솔까고 나경원 외모에 판사였다는게 믿겨지나요?

    나경원 피부과 다 밝혀진건데 아직까지 우려먹는 사람들
    암튼 총선 불출마 안타깝게 생각하는 1인이다

    그리고 나경원이 딸을 팔면서 동정을 유도 한다는데
    여기 엄마들 같은면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를
    이용하여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까요?

    참으로 거짓과 위선속에 우리는 살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원글님과 이글에 추종하는분에게 묻습니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노건평씨를 수사하고 있는 담당 검사한테
    전화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그것은 기소청탁인가요? 아닌가요?

    진실은 저 언덕 너머에

  • 11. 그냥
    '12.3.9 1:21 PM (125.188.xxx.87)

    우아하게 판사나 하면서 친정 돈이나 실컷 쓰며 살지...왜 그런 정신상태로 나대어 전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고 남편에 아이까지 남의 입방아에 오르게 하는지,원

  • 12. ...........
    '12.3.9 1:23 PM (125.132.xxx.117)

    기자회견 하는거 보니 정신상태는 거의 허경영 수준^^

  • 13. weneedpooh
    '12.3.9 1:24 PM (12.165.xxx.10)

    나경원이라는 저 사람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우리나라에서 꽤나 알려진 사람들, 돈 많고, 권세에, 학벌에, 우리나라에서 소위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수준이 저렇구나, 저렇게 한심하구나, 도덕도 철학도 지성도 교양도 저렇게 까지 없구나.
    이명박을 비롯해 지표같은 인물이라고나 할까... 우리나라의 가장 큰 약점이고 어두운 부분이에요.
    우리나라는 정말 평범한 착한 국민들 그들이 피와 땀으로 이 나라를 여기까지 끌어올렸어요.

  • 14. 하바나
    '12.3.9 1:25 PM (125.190.xxx.16)

    1%의 세계

  • 15. 지성과 양심의 수준이
    '12.3.9 1:30 PM (59.5.xxx.130)

    하위1%에 속함..

  • 16.
    '12.3.9 1:32 PM (125.177.xxx.83)

    1줄 댓글들이 주옥 같은 82, 오늘따라 더 우아하고 날카롭네요^^

  • 17. kㅐ
    '12.3.9 1:42 PM (118.41.xxx.213)

    댓글에 나경원 몸종인지 무수리인지
    어서 가서 나경원 심간의 고통을 달래주세요 눈물도 닦아 주면서요 ㅋㅋ

  • 18. 역시
    '12.3.9 2:06 PM (121.147.xxx.151)

    나 경 원
    선수쳤구나 ㅋㅋㅋ

  • 19. phua
    '12.3.9 2:10 PM (1.241.xxx.82)

    나주어도 갔고 더불어 가카의 미래도 가는 구나~~~~~~
    에헤라디어 ~~^^

  • 20. ...
    '12.3.9 2:27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머리가 좋아서 법조인이 됐는지 모르지만 하는짓은 완죤 저질...그 남편도 마찬가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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