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잠꼬대까지는 아닌데요.
자야지... 왜 이렇게 피곤한데... 깊은 잠이 안 들지... 싶은 상태에서
저는 가만 있는데, 제가 (흠칫, 헉!, 음!흠!) 뭐... 이 비슷한 소리를 내요.
자다가 깜짝 놀란 사람이 외마디 비명 지르듯이요.
몸은 잠들고 잠꼬대처럼 흠! 소리를 내는데,
그게 다 들려요. 그때마다 깜짝... 놀랐다가 계속 자기도 하고 깨기도 하고 그래요.
뭔가... 자기 코 고는 소리, 자기가 듣는 거랑 비슷한 거 같은데요.
계속 반복 되니 좀 걱정이 되어서요. 이거... 좀 문제 있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