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설유치원 문의입니다.

유치원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2-03-08 19:37:47

며칠전에도  병설유치원에 대해 문의했었는데요~~

4일째보냈는데 다행히 아이는 안정이되어가는것같은데 제가 아직도 헷갈리고 이해안가는부분이 있어서요.

선생님께 여쭤봐야하는거지만 갈때마다 너무바쁘셔서 눈치만보다가 돌아왔어요.

다음주쯤되어서 이것저것 문의를해볼거예요.

제가 이해가안되는부분이란..

저희아이는 종일반입니다.근데 선생님이 두분이세요.며칠전문의글에 첫날인데 아이가 좀울었거든요.근데 선생님께서 너무 무뚝뚝하시고 얼굴에 웃음기도 없어서 걱정을했었는데,전 그분이 담임선생님인줄알았는데 한분더계시더라구요.

주안을받았는데 그냥반과 종일반 두가지주안이였고 담임선생님이 따로 두분이더라구요.

등원땐주로 무뚝뚝하신(이젠 첨보다 잘웃으시네요^^)선생님,하원땐 다른선생님.

원래이런시스템인가요?

그럼 선생님께 연락드릴일이있을땐 어느선생님께 연락을해야하는건지...

도무지헷갈리네요.그리고 저희아이가 생일이 많이늦어서 다른아이들과 차이가나서 생활하는건어떤지에 대해서 문의를 하고싶은데 그땐또 어떤선생님께해야하는지도요.

관심을가지고 살펴보는데도 이렇게 헷갈리고 이해가안가는건 뭔지모르겠네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앞에도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히 잘읽었는데 이것저것바빠서 감사하단인사도못했네요.

늦은나이에 낳은아이라 엄마가 신경을 더써줘야하는데 일도많고,신경쓸일도많다보니 이렇네요^^

IP : 183.105.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설은
    '12.3.8 7:40 PM (180.67.xxx.23)

    12시 반인가 담임샘의 근무시간이 끝나고 12시 반 밥먹고 부턴가 하모니 선생님..즉 종일반 샘이 오시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울아들경우는 두반에서 밥먹고는 한반으로 종일반아이들이 모여서 그 하모니 샘한테 수업받고 저녁때까지 있는거같아요. 울아들은 반일반이었지만요.

  • 2. 병설은
    '12.3.8 7:42 PM (180.67.xxx.23)

    그리고 두분께 다 여쭈워야지요.ㅎㅎ
    오전의 아이 오후의 아이 의 생활을 알려면요.

  • 3. 유치원
    '12.3.8 7:50 PM (183.105.xxx.71)

    저희아이가다니는 유치원은 학년별로 한반씩만있어요.그럼 오전에 아이가 좀늦게갈경우엔 일반담임선생님께 연락을 드려야겠군요.어린이집엔 선생님이 한분만계시니 당연히그런줄알았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4. 전담강사
    '12.3.8 8:01 PM (125.143.xxx.155)

    오후에오시는분은 유치원단시간강사에요 제3세대하모니랑은 달라요

  • 5. ..
    '12.3.8 8:01 PM (180.68.xxx.209)

    종일반 아이는 담임 선생님이 두분이죠.
    오전에는 담임샘이고...오후에는 보조 선생님이 담당하십니다.
    오전에는 담임샘한테..오후에는 보조 선생님한테 궁금하신거 상담하시면 됩니다.

  • 6. ㅇㅇ
    '12.3.8 9:33 PM (121.172.xxx.83)

    정확하게는..
    계약직과 정규직이 있어요
    정규직은 오전반을 맡구요
    계약직은 오전에 출근하여 개인업무보다가 점심이후 부터 종일반을 맡습니다.

    담임은 정규직교사가 담임입니다.
    모든 상담은 정규직 교사에게 받으시는게 정답입니다.
    사소한 정도는 계약직교사에게 물으셔도 무방하구요

  • 7. ㅅㅅ
    '12.3.8 9:48 PM (119.64.xxx.140)

    oo 님 말씀이 맞습니다.
    첨에 입학식하고 학부모모시고 인사하고 설명듣는 시간 없었나요?
    정규직 담임샘이 하셨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29 빈정대는 댓글들.. 6 익명이요 2012/05/01 1,511
102328 어디 가세요? 어린이날 2012/05/01 465
102327 살이 안빠져요!! 17 dd 2012/05/01 3,235
102326 바디로션의 지존은 어떤 제품일까요? 2 추천부탁해요.. 2012/05/01 2,018
102325 19) 잠자리가 안맞는 사람 64 난관 2012/05/01 28,700
102324 "경찰 나간지 1분만에" 살인사건 피해자 오빠.. 참맛 2012/05/01 1,916
102323 코스트코 레녹스그릇 싼가요 마이마이 2012/05/01 1,550
102322 컴화면 글씨체 어디서 바꾸나요? 1 컴화면 2012/05/01 606
102321 그게 뭐였는지 알려주세요 5 ㄹㄹ 2012/05/01 1,545
102320 자동차매연이 담배연기보다 훨씬 안좋다는게 진짜에요? 5 dd 2012/05/01 1,256
102319 피부과 vs 피부관리원 2 피부관리 2012/05/01 1,036
102318 발톱이 살을 찌르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8 걷고싶어서 2012/05/01 1,712
102317 32개월 짜리 아들이 저보고 oh my god 이라네요. ㅋㅋㅋ.. 6 기가막혀 2012/05/01 1,802
102316 일상생활 한몸 지탱하기도 이렇게 힘든 사람 계신가요? 1 한몸건사 2012/05/01 1,397
102315 아웃도어 좋아하는 남편 3 옷잘입고파 2012/05/01 1,132
102314 미국산 원산지 속인 쇠고기 4년간 400톤 5 트윗 2012/05/01 1,162
102313 임신중 세팅 펌 괜찮을까요? 4 궁금합니다 2012/05/01 1,858
102312 스테인레스냄비 자석 붙나요? 7 궁금.. 2012/05/01 13,767
102311 이상적인 사회와 학교는 존재하지 않아요 힘의논리 2012/05/01 649
102310 시댁은 단식원...ㅜ.ㅜ 97 하우스777.. 2012/05/01 17,388
102309 육아휴직 1년? 월급은요? 1 고고씽 2012/05/01 1,033
102308 핸드폰 분실했는데 한전아저씨가 주워주셨어요. 2 감사의글 2012/05/01 874
102307 중딩 고딩 사내아이 밥 말고 체력 키우기 1 ..... 2012/05/01 895
102306 영어 두 문장 질문 6 rrr 2012/05/01 608
102305 돈번다고 집안일 육아는 전혀안하는 남편 정말 화나네요 13 제남편 2012/05/01 6,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