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하는 인도영화, 어제 두 장 예매했는데..ㅋㅋㅋ
좌석이 155석인 개봉관인데 어제 제가 두 장 예매하고 153석
3시 50분 영화인데
지금까지 153석이네요? ㅎㅎㅎ
오늘 개봉하는 인도영화, 어제 두 장 예매했는데..ㅋㅋㅋ
좌석이 155석인 개봉관인데 어제 제가 두 장 예매하고 153석
3시 50분 영화인데
지금까지 153석이네요? ㅎㅎㅎ
저는 이미연의 '물고기자리'라는 영화를 개봉 첫날 토요일 저녁 6시쯤 보는데
극장 안에 딱 4명 앉아 있었습니다......
아침 조조 혼자본 사람도 있어요. 그 넓은 극장에서.
관객이 한사람도 없으면 영화상영을 아예 안했을까요?
아..혹시 아이들 나오는 무슨 도시락이라는 제목의 영화인가요?
오늘 아침에 tv에서 소개해줄 때 잠깐 봤는데 코믹류라고 하드라구요..
아이가 귀엽구 재밌을꺼같아요..
근데 줄거리 대강 들어보니 아이가 도시락을 못 싸가는데 선생님이 아이들 도시락을 훔쳐먹으게되면서
도시락이 없는 주인공 아이를 구박한다는 내용이라던데..완전 이상한 선생이드라구요..ㅎ
보구 오셔서 재밌으면 추천글 올려주세요 ^^
예전에 일산에서 강동원 나온 형사 보는데 정말 말 그대로 혼자서 본 적 있어요
저도 영화 시작하기 십분 전에 도착해서 표를 산 거라...
들어가서 아무도 없길래 좀 있으면 그래도 한 두 명은 들어오겠지 했는데 영화 시작 할 때까지 아무도 안 들어오더라구요
영화 시작한다고 불 꺼지니까 좀 무서워서 나갈까 했지만 꾹 참고 봤는데
보다 보니 재밌더군요... 끝엔 신발까지 벗고 발 쭉 펴고 앉아서 봤어요 ㅋㅋ
나중에 영화 끝나고 불 켜지고 다시 한 번 확인해 봐도 정말 저 밖에 없더라구요.
십분 전에 표를 샀는데... 왜 직원들은 저 혼자인 걸 알면서도 그냥 표를 팔았을까요? 그 날 저 혼자 엄청 전기 낭비 하고 왔어요 ㅎㅎ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라는 영화 극장에 혼자 본 적 있는데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ㅋ
저는 "파나 바우쉬의 댄싱드림즈"라는 영화를 건대 롯데시네마 아르떼관에서 혼자 본 적이 있어요 ㅋ
평소에도 사람이 없었는지 영화 중간에 아주머니 한 분이 들어오셔서 청소하려고 하시다가
절 보고 흠칫 놀라 나가시더군요. ㅋ
조조로 남편과 둘이서만 본 적이 있어요..
ㅎㅎㅎ 파이널데스티네이션 혼자보셨다니...정말 무서웠을듯~
추격자본거 생각나네요
혼자 평일저녁에 봤는데...집에가는길..비는 추적추적오고...어두운골목길에서 막 뛰었거든요..
고딩때 유즈얼 서스팩트를 친구랑 보러갔는데, 달랑 4명이 전부였던 기억^^
반전 영화라서 기억이 나는게 아니라, 관객이 느무 없어서 2층에서 전멸한 아래층을 보며 허허벌판이 떠올랐던 일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영화 좋았는데 왜 관객이 없었나 아직도 의문;;;;;;
얼마전에 한국영화 봤는데 저 혼자 단관해서 봤네요^^
'열여덟 열아홉'이라는 독립영화였는데
굉장히 재밌었어요. 잘 만들었고요.
근데 관객이 너무 없어서 슬펐네요. 그래도 혼자 본 건 기분이 좋았다고나^^
그 도시락 얘기 나오는 영화 너무 재밌게 보이던데, 감상평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격자 를 혼자 봤답니다 하하!
들어갈때 저밖에 없길래 설마~
시작할때 저밖에 없길래 설마~
중간에 주위 둘러보니 저밖에 없길래 설마~했는데
끝나고 나올 때도 혼자였어요.ㅋ
예전엔 나름 잘나가던 극장이었고 옛남자친구랑 자주 가던 극장이었는데 좀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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