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행복해도 웃고 싶고 행복한 인상으로 살고 싶어요

하소연 조회수 : 783
작성일 : 2012-03-08 11:26:55

요새 제 인생 두번째로 최고로 안행복해요

하지만 죽고 싶진 않아요

저 죽으면 남을 아이들과 제 가족들...

남편빼고 다른 사람들때문에 죽을수 없어요

남편은 보기도 싫어요

마주치면 가슴탕탕

 

요새 얼굴이 하도 울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운전하면서도 혼자 막 웃어도보긴 하는데요(뇌는 생각보다 멍청해서 웃으면 웃는갑다해서 좋은호르몬나온다해서)

그래도 금방 울상에 우울모드

 

님들은 어케 극복하시나요...

 

 

IP : 211.184.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리막이 있으면
    '12.3.8 12:03 PM (125.188.xxx.87)

    오르막도 있겠죠. 힘 내세요,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96 남편이 시어머니와 많이 친하면 싫으세요? 18 스미레 2012/05/08 5,242
104795 영화 어벤져스 보신 분들! 14 영화 2012/05/08 2,569
104794 차를 바꾸려는데... 추천 부탁합니다 5 10년넘은누.. 2012/05/08 1,264
104793 소나타 다음차로 어떤 차를 사면 좋을까요? 9 고민 2012/05/08 2,695
104792 전세 잔금치루고 사정상 하루 더 있어도 되나요? 8 westli.. 2012/05/08 1,614
104791 어버이날 맞아 “효도하는 정당 되겠습니다” 기초노령연금 2배로 .. 3 ... 2012/05/08 1,128
104790 오늘 아침마당에서 1 아들아..... 2012/05/08 1,187
104789 보통 같은 나이라도 애기 안낳은 여자는 더 동안인가요? 14 .. 2012/05/08 6,188
104788 고맙습니다. 3 상담에 필요.. 2012/05/08 1,011
104787 다이아반지는 어디에 판매하나요? 3 귀금속중 2012/05/08 1,762
104786 학군 좋은 곳 중학교는 수업분위기가 좋나요? 9 ... 2012/05/08 3,762
104785 민주당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도 어이 없지만 1 ... 2012/05/08 1,129
104784 태몽이 현실이 됐더라구요.. 14 2012/05/08 5,538
104783 지하철에서 소리켜놓고 게임하면서 입으로 장단까지 맞춰요 1 이어폰 없음.. 2012/05/08 714
104782 왕좌의 게임 미드 책으로 보신분 결말좀.. 4 ff 2012/05/08 21,147
104781 김치냉장고에 뱃살 찝혀보신적 있나요? ;;;;;;;;;;; 22 뱃살 2012/05/08 3,409
104780 화분심을때요 3 호두마루 2012/05/08 841
104779 경희궁 숭정전 1 경희궁 2012/05/08 841
104778 초5 놀게해두어도 괜찮을까요? 15 고민맘 2012/05/08 2,706
104777 버리고 후회하는 물건들 ? 2 둘레미 2012/05/08 2,465
104776 ****빵집에서요 11 안수연 2012/05/08 2,985
104775 TMJ 교정 포도나무 2012/05/08 602
104774 소고기 찹쌀구이 말아서 먹을때 꼭 넣어야하는 거 뭐예요? 3 소고기 2012/05/08 1,849
104773 유통기한 15일 남은 라면 먹어도 될까요 7 라면 2012/05/08 1,193
104772 허탕친 美광우병 조사단…발생농장 방문 못하고 귀국길 6 세우실 2012/05/08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