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치지 마시고 전기레인지 도움좀 주세요 애들때문에 구입하려해서요..

전기레인지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2-03-07 15:47:19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컸다고 저 나름대로 제가 직장생활을 하니 저 없을때 혼자서 이것저것 음식을

해 먹고 싶은 모양입니다.

제 생각엔 아직은 아이가 어리니 어른도 없고 혹시라도 위험할까 해서 가스 사용을 못하게 하는데

무조건 못하게 하는것 보다는 그래도 전기레인지 조그만거 한개 사서

저 없을때 라면이라도 끓여 먹거나 후라이라도 해먹으라고 할까 해서요...

그래서 전기레인지를 사려고 하는데 어느게 좋을지...

또 전기레인지가 애들이 사용하는데 안전은 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꼭 알려주세요..^_^

IP : 211.114.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3:51 PM (125.152.xxx.221)

    불조절 잘못하면 물이 확~~~~~~~~~~~~~~~넘쳐요.

    순식간에........아이들이 감을 잘 잡아야 할텐데.....

    오늘도 낮에 라면 끓이다가 라면 국물 확~~~~~~~~~~~~넘쳐버렸는데....

    넘치는 게 가스렌지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용솟음 칩니다.^^;;;

  • 2. zz
    '12.3.7 3:52 PM (211.219.xxx.152)

    요즘 타이머되고 자동으로 한시간지나면 꺼지고 그런렌지도 있으니까 안전은하죠
    잠금장치도있구요
    저희집은 육년째 쓰는데 만족해요

  • 3. 흠흠
    '12.3.7 3:55 PM (24.6.xxx.236)

    전기레인지가 불을 끄고나도 열기가 남아있지 않나요?

    불이 눈에 보이지를 않아서 아이들 화상입기 쉽상이던데요.

  • 4. 사용자
    '12.3.7 8:59 PM (116.37.xxx.141)

    어찌보면 더 위험해요
    전열이 남아 있는데 그 위에 해준다 라면봉지등 닿으면 순식간에 확...
    가스렌지는 불을 끄면 되지만 그건 잔열땜에 그러니 그 원인 자체를 들어내지 않으면 해결이 않되요
    아이가 더 당황 할것 같아요
    그리고 물 조절 타이밍 놓치면 순식간에 넘쳐요 넘친 물은 주변 상판에서 막 튀어 돌아다닉구요.
    이때도 아이는 어쩔줄 몰라 할겁니다
    이래저래 더 조심해야할 것들만 생각나네요
    윗분 말씀대로 전기 주전자를 사발면 정도가 좋을듯해요
    아님 가스렌지는 계란 후라이 .
    전기렌지 적극 말리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28 손수조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라 생각 16 객관적분석 2012/03/07 2,987
80127 !!! 일본인 매입시도 제주전쟁기념관 후원 부탁합니다. 2 사월의눈동자.. 2012/03/07 706
80126 로알드 달의 '맛'이란 책 읽어보셨어요? 24 찰리와 초콜.. 2012/03/07 3,520
80125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7 웃자 2012/03/07 1,857
80124 방송사 파업이 이어지는데;; 2 아마미마인 2012/03/07 593
80123 왜 싸우고 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 5 너무 궁금 2012/03/07 1,574
80122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783
80121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602
80120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185
80119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245
80118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154
80117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579
80116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549
80115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2,012
80114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6,696
80113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5,854
80112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5,597
80111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357
80110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884
80109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422
80108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1,837
80107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839
80106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0,583
80105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801
80104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