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디오에서 상품을 받았는데...흐유....

후아..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2-03-07 15:04:53
2월에 3곳에서 상품 4개를 받았어요...
하 희한하네.2,3,4

아직 다 못받았지요.
근데 두가지가 화장품...라디오는 유독 화장품이 많이 걸리는데
대부분 잘 못쓰겠어요...이름도 모르는 화장품도 있고..

이번엔 하나는 이름도 모르는 로션
하나는 스킨로션 셋트인데 대구한의대에서만든거군요...

또하나는 뷔페식사권 두장을 받아서
애랑 같이 먹었어요....거기서 응모함에 응모권을 넣었는데
또 식사권 한장이 되었다고....크악...좋아야해하는데...살찌겠슈,,,그리고 누구랑 같이 가야하니
돈도 들고 ....혼자 가서 먹을까요? ㅋㅋ

하나는 아직 오지 않았는데
스파이용권이라고....다른 지역이라서 우리 형편엔 갈수가 없거든요.
몇년전에도 이거 몇장 받아서...주위에 줄사람도 없고...결국 휴지 됐거든요...

쓰고보니 자랑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좀 큰거 받아야.....되겠다...생각하다가....

돈을 벌어야지...싶네요..
IP : 1.251.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3:06 PM (1.225.xxx.53)

    축하해요.
    그런것도 다 재주인데요 ^^*

  • 2. 저도 한때
    '12.3.7 3:07 PM (112.168.xxx.63)

    라디오에 글 많이 썼었고
    상품도 수없이 타보긴 했어요.
    화장품, 음료수셋트, 고추장셋트, 드라이기, 공연관람권 등등등.
    가장 금액이 컸던건 디지털피아노 였네요.
    디지털피아노는 어린 조카네 줬고
    이것저것 주변에 나눠준게 더 많아요.ㅎㅎ

    한동안 하다 심드렁해져서 지금은 안해요.
    잘 안쓰는 것들 쌓아놓는 것도 일이고.ㅎ

  • 3. 전 얼마전에
    '12.3.7 3:30 PM (27.115.xxx.236)

    아무생각없이, 정말 난생 첨~~~으로 문자했다가
    바로 작가한테 연결되서 DJ(연옌 ㅋ)랑 전화 데이트?같은거 하고.. 스피드퀴즈 몇개 맞추기 통과해서 선물 두개 준데요.. 한두달 후에 온다는데... 뭘까..

  • 4. ...
    '12.3.7 5:39 PM (59.27.xxx.39)

    대단하세요.글 재주도 있으시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도 있으신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36 중학 국어 자습서 2 ... 2012/03/07 779
78835 옆머리 down 미용기구 라는데 빵 터졌어요 9 ㅋㅋㅋㅋ 2012/03/07 1,953
78834 여유자금 4천만원... 1 재테크 2012/03/07 1,203
78833 중년 남자가 바라보는 네 여자 에리~~ 2012/03/07 1,539
78832 박은정 검사 "후임 검사에게 '기소 청탁' 전했다&qu.. 세우실 2012/03/07 758
78831 시어머니가 예단이 작아서 해줄게 없데요 6 궁금 2012/03/07 5,746
78830 집에서 다린 홍삼이 시큼한대요... 3 ... 2012/03/07 702
78829 라디오에서 상품을 받았는데...흐유.... 4 후아.. 2012/03/07 1,784
78828 주차공식 아시는분 계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2 주차가어려워.. 2012/03/07 1,425
78827 장터에 쟈스민님 한우는 이제 판매안하시는 거세요? 14 궁금 2012/03/07 2,551
78826 어디다 항의해야 하나요. 손가락 부대원들 여기 있습니다. 1 순이엄마 2012/03/07 738
78825 거짓말 하고 놀러 나갔는데 어떡할까요? 8 초5 2012/03/07 1,074
78824 저 벌써 노안이 오나봐요 4 ㅜㅜ 2012/03/07 1,479
78823 82쿡 첫화면이 이상해요. 저만 이런걸.. 2012/03/07 389
78822 구럼비 발파 허가! 경찰들 난입 동영상! 2 그날을 위해.. 2012/03/07 672
78821 일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 넘 평범하네요 5 나무 2012/03/07 4,943
78820 음식점에서 식사할때마다 주눅들어 있는 엄마.. 30 ... 2012/03/07 14,902
78819 오늘 검버섯 뺄건데요 떨리네요 ... 2012/03/07 1,339
78818 르루르제 냄비를 준다네요 쫄뱅이 2012/03/07 784
78817 단가 10원짜리 휴대폰 스티커부업해보신분들 희망 2012/03/07 1,369
78816 이것 보시오~ 1 르루르제 냄.. 2012/03/07 358
78815 초5아들이 반장이 됐다네요. 13 걱정... 2012/03/07 2,961
78814 박근혜가 아버지 팔아 정치한적있나? 3 ... 2012/03/07 453
78813 시어머니 생일상좀 봐주세요, 초라할까요? 12 dma 2012/03/07 3,766
78812 너무 외로울땐 6 no 2012/03/07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