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의 한심한 역사의 한장면을 보는것 같다..
고려시대 무신정권...역사상 최악의 정권이라고 할만하다..
몽고군이 침략을 하자...최씨 무신정권은 강화도로 천거해서 거기서 개성에 있는 궁궐과 똑같이
호화저택를 짓고 온갖 기화요초를 심어 개성에 있을때와 똑같이 호화사치 생활을 햇다..
육지의 백성들은 몽골군의 침략에 저항하다 수도 없이 죽어가는데..
정작 무신정권은 내몰라라 햇다.
그리고 몽골군이 분탕질하고 물러가면 이번엔 또 무신정권 똘마니들인,..,삼별초들이 또 분탕질하며
백성들을 착취햇다..그당시 고려백성들은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었을것이다..
이래 죽고 저래죽고....대부분 굶어죽거나 전쟁통에 학살 당하거나...
몽골군이 쳐들어왔을때 고려의 정규군인 삼별초군들은 강화도에 숨어서 꼼짝도 하지 않앗다.
최씨 정권이 자기들의 권력의 기반인 삼별초군이 훼손될까 두려워 햇기 때문이엇다..
역사책에는 삼별초가 다른 나라보다 가장오래 몽골군에게 항쟁을 햇고 버티엇다고 햇지만
알고보면 새빨간 거짓말이다.
국가와 백성을 위해 싸운적이 한번도 없다..
오로지 최씨 무신정권을 위해 충성을 햇고 ...몽골군이 고려 전영토를 정복하자...
서해.남해안 이 섬 저섬으로 옮겨 다니며...도망만 치다가 나중에 고려,몽골 연합군에게 괴멸당햇다..
그냥 도적넘 집단이었던 것이다. 최씨 집안 사병 집단이었던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고려 백성들 몽둥이에 다 맞아 죽었다.
그나마 최씨 무신정권이 몽골군에 대항해 한일이 있다면 고려 팔만 대장경 만든일???
부처의 힘을 빌려 몽골군을 물리쳐주십시오하고 기도한일??
그때나 지금이나 비겁자가 있고 평화를 주장하며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들이 항상 있어왓다.
중국이 제주도 앞바다에 항공모함 띄우는데...제주도 돌바위 끌어안고..평화의 섬 외치는 사람들 말이다.
나중에 우리 후손에게 중국에 저항해서 돌바위 보여주며 우리 선조들이 중국에 대항해 저 돌바위에게 기도햇다고
자랑스런 유산으로 보여줄텐가..???
아니지 그땐 제주도가 중국의 영토가 되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