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영희 선생의 내가 사랑하는건 ‘국가가 아니야 애국 이런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호박덩쿨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2-03-07 11:10:25
리영희 선생의 내가 사랑하는건 ‘국가가 아니야 애국 이런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원수 사랑한다는 기독교 무슬림 배척하고 조계종은 무슬림 방문해 종교평화 선언”했다네요!
또, 천주교는 천륜이 무너진 제주 강정마을의 친인척간의 싸움에서 천륜을 다시 화해케하고
진실을 지키려는데 반해 개신교는 2천명 동원해 ‘자유민주 국가사수 결의대회”집회 연대죠?


이 두 종류의 종교를 다 나쁘다할 수는 없으나 가장 확실한 팩트는 불교는 자비가 fact이고
천주교는 진실이 팩트인 반면에 개신교는 국가가 fact 인거 같아요 그래서 불교는 원수사랑
천주교는 진실지키기 개신교는 오직 국가수호 인 것이죠! 국가수호위해 4,3까지 일으킬정도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개신교가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기죽어 살다 이번참에
천주교와 함 맞짱 뜨니 별 소리가 나오드라구요 그런데 인류역사를 보면 진실은 변함없는데
국가는 막 ‘착해졌다 악해졌다’를 무한반복 하죠. 이게 역사 순환고리! 국가가 나쁘다기보단


누가 국가를 쥐고있느냐에 따라 국가 즉 공권력이 폭력적이기도 하고 화평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진짜 국가를 사랑한다고 볼수는 없는거임. 심지어는 국가를 사욕의 전유물로
만들기도 함. 국가공권력인 경찰 검찰은 그의 친위대로 전락하고 종교도 이중대로 전락하죠


그래서 말로만 국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다 거짓이며 진실을 사랑한자라야 국가사랑하는거임
불교와 천주교는 국가보다 진실을 사랑함으로 진짜 국가를 사랑하는자죠 독립군도 마찬가지
그러므로 자신이 사랑하는건 국가나 애국 이런거 아닌 진실을 사랑해야 참 국가 사랑하는것




하지만 진실은 국가 폭력에 의해 묻혀져 왔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사랑한다 함부로 말하리오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73  
http://www.newstapa.com/ 리영희 선생의 ‘국가가 아니야 애국 이런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IP : 61.102.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56 귀밑단발 젤 작은 셋팅으로 빠글빠글 어떨까여 5 의견주세여 2012/03/07 2,627
80055 연우진 연기 괜찮네요 3 보통의 연애.. 2012/03/07 1,871
80054 자동차보험문의-보상종결메일 받았는데... 1 보험은 왜?.. 2012/03/07 1,678
80053 구럼비를 폭파하는 야만적인 건설업체는 어디인가요? 12 기억! 2012/03/07 1,793
80052 전라도가 정치적으로 차별받는 이유 ........ 2012/03/07 1,008
80051 크레마가 부서지잖아-김갑수 김어준 12 색다른상담소.. 2012/03/07 3,081
80050 동서네 때문에 4 아하 2012/03/07 3,222
80049 고2짜리 고등학생인데요.. 3 pmp 2012/03/07 1,645
80048 태권도 심사보는거 있잖아요?? 3 딸기맘 2012/03/07 1,269
80047 구럼비 발파가 시작됐습니다. 30 ㅠ.ㅠ 2012/03/07 2,492
80046 고1,중1남자아이 에게 줄 책 착한아줌마 2012/03/07 828
80045 메주 담그는 시기 3 메주 2012/03/07 1,902
80044 사진을 동영상으로 어떻게 만드나요? 4 또는 배울 .. 2012/03/07 1,227
80043 울오빠.. 사랑합니다. 27 환갑 2012/03/07 4,307
80042 대명콘도 주방세제, 아파트 바퀴벌레약 알려주세요 커피걸 2012/03/07 1,628
80041 어제 합가해서 더 행복해졌다고 쓴 며늘이에요 12 합가 2012/03/07 5,105
80040 이집션 매직 크림 g마켓에서 사도 돼요? 3 화장품 2012/03/07 1,845
80039 갑자기 지율스님이 보고싶네요 향기롭다 2012/03/07 1,148
80038 보통의 연애 보세요. 해품달 결방이라네요 1 오늘 2012/03/07 1,205
80037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3 세우실 2012/03/07 1,368
80036 사무실내 진상인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 직딩 2012/03/07 2,312
80035 사춘기 아이 다루는 법 전수 좀 부탁드려요 ㅠㅠ 3 allkee.. 2012/03/07 5,622
80034 목욕탕에서 마사지 받고 팁 5천원 준다는데.. 5 아닌 경우 2012/03/07 2,591
80033 바르는 비타민C 어떤가요? 5 화이트닝? 2012/03/07 1,579
80032 나한테 잡히기 전에 일루와? 1 이해가 안돼.. 2012/03/07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