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왔는데..
벽지 모양이 통일 되있지 않은데다가 (전체가 아니라 방의 면마다.. ㅡㅡ)
책장 뒷부분은 곰팡이 얼룩까지 있어서 방 두 곳 도배를 해야합니다
.아이가 약간 비염기가 있어서 친환경 벽지를 찾아봤더니 가격이 후덜덜..
그리고 셀프벽지 하려고 그랬는데 에*바이* 벽지는 전문 시공자가 해야 한다네요..
이래서 살짝 패스~
옥수수성분 벽지는 완전 옥수수성분이 아니라 살짝 가미된 것 뿐이다!라는 글을 읽으니..
이것도 맘이 그닥 가질않고...
아예 쉽게 해버리자!! 스티커 벽지를 보려니.. PVC 성분 유해물질 어쩌구저쩌구 라는 걸 보니..
또 내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고..
이렇게 주저주저 하다가 도배 못하게 생겼어요..
팔랑귀에 결정 못하는 성격 정말 미추어버리겠습니다~ ㅠㅠ
무지에서 오는 공포일까요??
아이방 벽지 어떻게 고르셨어요??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