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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버거댁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2-03-06 08:04:04

이사 왔는데..

벽지 모양이 통일 되있지 않은데다가 (전체가 아니라 방의 면마다.. ㅡㅡ)

책장 뒷부분은 곰팡이 얼룩까지 있어서 방 두 곳 도배를 해야합니다

 

.아이가 약간 비염기가 있어서 친환경 벽지를 찾아봤더니 가격이 후덜덜..

그리고 셀프벽지 하려고 그랬는데 에*바이* 벽지는 전문 시공자가 해야 한다네요..

이래서 살짝 패스~

 

옥수수성분 벽지는 완전 옥수수성분이 아니라 살짝 가미된 것 뿐이다!라는 글을 읽으니..

이것도 맘이 그닥 가질않고...

 

아예 쉽게 해버리자!! 스티커 벽지를 보려니.. PVC 성분 유해물질 어쩌구저쩌구 라는 걸 보니..

또 내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고..

 

 이렇게 주저주저 하다가 도배 못하게 생겼어요..

팔랑귀에 결정 못하는 성격 정말 미추어버리겠습니다~ ㅠㅠ

 

무지에서 오는 공포일까요??

아이방 벽지 어떻게 고르셨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IP : 1.240.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9:16 AM (121.151.xxx.49)

    저도 가격이 비싸서 망설이다가 에*바이오 그걸로 했어요.

    실제 우리나라에 천연벽지는 유일하다고 하네요

    불도 잘 안 붙고, 안 좋은 냄새도 싹 흡수하고, 천연벽지라 본드같은것

    안쓰고 물풀을 쓰기때문에 인체에 좋고 색상도 파스텔톤으로 너무 괜찮아요..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푸른색벽지(소나무벽지)나 라임벽지 정말 이쁩니다.

    실크벽지랑 크게 차이나지 않았어요, 작년에 했는데..

  • 2. .....
    '12.3.6 10:45 AM (210.103.xxx.153)

    저 벽지 고르다 타일로 작년 가을에 거실했어요 ..넘 좋아요 ... 깨끗하고 단순한 맛이 있네요..
    33평 거실하고 앞뒤 배란다 다 하는 비용 450만원... 타일 내가 도매점에서 직접 고르고.. 인력 붙이고...
    타일 고급으로 했어요... 알아보세요... 수명도 길고 ...장점 많네요...

  • 3. ``
    '12.3.6 11:51 AM (211.33.xxx.141)

    타일붙이는 본드는 안좋은 성분이 5년이상간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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