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에휴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2-03-06 02:11:18

남편이 어젯밤에 몰래 야동보다가

악성코드 거하게 깔리고, 계속 새창뜨고 난리도 아니네요.

이 아저씨는 컴퓨터가 이 지경 된 지도 모르고 쿨쿨 자고

저 혼자 애들이 손대기 전에 하드 포맷하고 새로 프로그램 까느라 바쁩니다.

 

야동 보는 건 뭐 그러려니 하는데

뒷처리까지 해주려니 좀 승질나네요.

 

대체 뭔 사이트를 들락거렸길래 이 모양이 된 건지 미스테리입니다.

IP : 183.98.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3.6 2:13 AM (122.32.xxx.11)

    왜 원글님이 하시나요. 남편한테 당신이 책임져라 하시지요. 하드 포맷이면 일이 많은데....
    애들이 컴 하면 왜 안 되냐 하면 아빠가 이래놨어~ (야동 이야기야 할 수는 없지요) 저라믄 그럴 거 같아요...
    열불나실만 하네요

  • 2. 쯔쯔
    '12.3.6 2:21 AM (119.204.xxx.107)

    애들도 있는데 혼자 야동보고 잠든건가요
    그런데 뭐길래 악성코드가 깔리는지,,,
    애들땜에 뒷수습하셨더라도
    낼 따끔하게 뭐라하세요
    이와중에 잠든남편 한대 패주고 싶을듯,,

  • 3. ㅋㅋㅋ
    '12.3.6 2:30 AM (211.215.xxx.135) - 삭제된댓글

    근데 어제 82도 난리였어요.
    그거까지 보태져서 그런건지도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56 올 봄 여성복 유행스타일과 색상은 뭘까요.,트렌치코트 색도 유행.. 4 이번주에 백.. 2012/03/06 1,367
78155 아이들 핸드폰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요~~please 1 .... 2012/03/06 530
78154 내딸이 이런 남자랑 만나 결혼하면 어쩔까? 8 ------.. 2012/03/06 2,569
78153 형제끼리 콘도 놀러가요. 6 질문자 2012/03/06 1,217
78152 난감한 상황, 알바비 안주실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ㅠㅠ 4 대처법 2012/03/06 878
78151 잠이와 죽겠는데 못자겠네요..고1엄마 맘 18 ㅠ.ㅠ 2012/03/06 2,406
78150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3 버거댁 2012/03/06 950
78149 재미있게 보셨던 dvd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3 qq 2012/03/06 543
78148 바이올린 줄 끊어진거 방과후선생님들은 달아 주실수 있나요? 2 급질 2012/03/06 1,128
78147 어느 곳으로 가서 사실래요? 7 여러분이라면.. 2012/03/06 1,683
78146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려나요? 3 흠냐 2012/03/06 704
78145 양배추로 코을슬로? ( KFC스타일)만들어 보신 분? 5 0000 2012/03/06 1,914
78144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5 링스텀 2012/03/06 3,738
78143 미국 학제에 관해 아시는 분들 계신지요?(고등학교-대학교) 2 학제 2012/03/06 1,807
78142 공인중개사 시험 3 라이센스 2012/03/06 1,282
78141 60대 어머니 어그부츠 사드린글 2 ㅇㅇ 2012/03/06 1,400
78140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이 있다는 쇠비름 나물 5 .. 2012/03/06 2,226
78139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그럼 2012/03/06 1,935
78138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초록바람 2012/03/06 842
78137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의학적 수다.. 2012/03/06 2,092
78136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3/06 1,001
78135 해 돋는 고을 ‘과천’ 스윗길 2012/03/06 725
78134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나이마흔 2012/03/06 13,641
78133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2 에휴 2012/03/06 1,614
78132 남편 회사에서 복장을 바꾸라고 한다는데... 11 옷고민 2012/03/06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