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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으로 라면 끓였네요.

점심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2-03-05 13:14:50

어제 저녁에 보니 밥이 딱 두공기...

아들이랑 남편이 아침에 먹고 전 아점으로 라면.

배고프면 라면 하나가 부족해 보일때가 있지요.

그럴땐 팽이버섯을 세개 정도 같이 넣어서 끓여요.

면발을 먹는거 보단 팽이 버섯 먹는게 살도 덜찌고 낫더라구요.

그리고 파 , 양파, 청양고추 두개 넣고 마지막엔 계란 하나 넣네요.

이렇게 채소를 많이 넣으면 채소만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IP : 119.67.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1:19 PM (147.46.xxx.47)

    저도 아기잘때 얼른 라면 한개 폭폭 끓여먹어야겠어요.
    안그래도 라면 먹을까 하던찰라ㅋㅋ

  • 2. 와-
    '12.3.5 1:20 PM (218.238.xxx.152)

    엄청 맛있겠어요~~~ 라면 이름은 뭔가요. 어떤 걸로 끓이셨는지~ 저는 잔치국수 먹었어요.

  • 3. 저도 ㅋ
    '12.3.5 1:23 PM (119.18.xxx.141)

    모듬 해물 듬뿍 넣고 나가사끼 하나 끓여 먹었어요

  • 4. 건강한라면이네요
    '12.3.5 1:28 PM (110.34.xxx.55)

    저도 팽이버섯좋아해요
    세봉에 990원^^ 동네작은슈퍼~
    가격착하고 세봉이면양이꽤되지요
    특히
    좋은점 무농약^^
    라면반개에팽이버섯마니넣고 먹는저
    스프도 반봉만
    그럼 라면먹을때 조그미나마 죄책감(?)덜수있어요

  • 5. 무파마
    '12.3.5 1:28 PM (219.250.xxx.77)

    저도 지금 라면먹으려고 해요~~오랜만에 먹어봅니다.

  • 6.
    '12.3.5 1:29 PM (118.34.xxx.115)

    너구리 한 마리 잡고 커피 한잔 내리고 있슴돠^^

  • 7. 저도
    '12.3.5 1:32 PM (220.71.xxx.224)

    라면먹었어요.
    생협에서 신제품으로 나온 라면 기름에 튀기지않아 담백하고 면도 꼬들꼬들 ..
    청양고추 두개 넣고 너무 맛나게 먹었요. 담백한 국물은 지존 인것같아요.

  • 8. ,,
    '12.3.5 1:32 PM (147.46.xxx.47)

    수정하려고 왔는데...제댓글이 맨 꼭대기;;

    찰라->찰나

    죄송^^;

  • 9. ..
    '12.3.5 1:40 PM (121.172.xxx.194)

    오늘 시아버님 점심메뉴는짬뽕라면입니다..

    냉동해물.양배추.양파.당근.애호박.청양고추.대파듬뿍 넣어서 얼큰 칼칼하게 끓일예정이예요..

  • 10. 에이..
    '12.3.5 1:54 PM (122.32.xxx.129)

    떡이 빠졌잖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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