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때는 저는 정말 집중 안되고 못보겠더라구요.
반면에 남편은 열혈 시청자였구요.
오늘 시즌2 첫회 나가수도 안하고 일단 출연진들이 맘에 들어 첨부터 보다보니
어느새 끝나더라구요.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막 낄낄거리며 웃었어요.
닭싸움도 재미있었고 우물물 끼얹는것도 재미났어요.
차태현 김승우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고 막내 주원도 하는거보니 아주 기대되네요.
성시경은 슬슬 익혀가면서 재미줄거 같고 정말 이번 멤버들 저는 다 좋아요.
사생활 이런거 떠나서 토크를 이런식으로 하는 사람들이 좋아요.
일단 안시끄러워서 집중을 할수가 있었어요.
나가수 방송 재개하면 무지 갈등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