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마트가 전혀 없어서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로 배달 시켜 먹었었는데
몇달 그리 살다 보니 식비가 장난아니네요.
고기,생선,과일 안사고 야채만 사도 넘 비싸서
이제부턴 친정 동네에 있는 조그만 마트로 버스 타고 다녀야겠어요.
오늘 친정 다녀오면서 마트 들러서 몇가지 사왔는데 확실히 더 싸네요.
동네에 가깝고 저렴한 마트 있는 분들이 젤 부러워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비싸서 버스 타고 장 봐야겠어요 ㅠㅠ
대형마트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12-03-03 22:09:13
IP : 114.203.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3 10:10 PM (220.78.xxx.127)저도 동네에 시장이 없어요
시장 가려면 버스 40분은 차타고 가야 된다는...2. 야곰
'12.3.3 10:10 PM (210.205.xxx.25)우리동네 작은 수퍼에서 반찬거리 그냥 사다먹어요.
일이만원 들고가서 두부랑 뭐 그런거 사다 먹어도며칠먹어요.
이렇게 살아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