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으로 가서 사는것이
아이가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저의 잘못된 생각일까요?
공부를 썩 잘하지 못하는데
고등학교 보내니 지옥행 열차를 태운것 같은 마음입니다.
스위스 같은 나라는
음식점에서 서빙하는 사람도 자부심을 갖고 하고
시간당 대우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훨 좋은 것 같아요.
의사도 우리나라만큼 못벌구요.
성적은 그냥 저냥 중상위권 간신히 ....
십오년전 뉴질랜드로 이민간 언니가 몹시 그립네요.
친언니 아녜요.
왜이리 살기가 퍽퍽한 세상일까요?
외국도 인종차별이 있어서 ..
그냥 열심히 하라고 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