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학원 다니느라 봉고를 타는데
어저씨가 아씨~이명박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전 말이 통할려나 반가운 마음에 어느당 찍으셨어요?하니
안했다네요.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라구 다 해쳐먹고 그런다구
저것들이 정신을 차리려면
모든 국민들이 투표를 다 안해야 한대요.헐~
말문이 막혀 아무말 못하고 있다가 내렸습니다.
옆에 앉은 30대 제 또래 여자도 아무생각 없기는 마찬가지였구요.
제가 모르는척 이번 우리지역 누가되었냐고 하니 모르고 관심도 없대요.헐~
드라마에서 미실이 말한게 정론인것 같아요. 우매한 백성은 힘으로 다스려야
김문수도 무식하고 멍청한 것들 그래 내가 니네 위에 군림해 주마 하고
정치적 대의는 저버리고 권력과 힘으로 일신 편하게 살려구 그리 간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