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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 불러도 자꾸 먹게되는 악순환.. 가지신분

고민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12-03-03 18:09:20

한라봉 1개(큰거)를 먹었어요

근데 성에 안차 단감 반개를 깍아 먹었죠

또 성에안차 식빵 두조각을......................

또 그위에 대추차를 반컵~~~~~~

근데도 자꾸 또 뭐가 먹고싶네요 으흑!!!!

 

IP : 175.11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아이들도
    '12.3.3 6:18 PM (112.151.xxx.112)

    원글님 정도는 먹습니다
    그레도 작아요

  • 2. ...
    '12.3.3 6:20 PM (119.192.xxx.98)

    마음이 허하면 자꾸 먹게 되잖아요.
    우울함은 비만의 지름길입니다..

  • 3. 고민
    '12.3.3 6:23 PM (175.115.xxx.131)

    마자요 윗님 정곡을 찌르시누만요 ㅜ
    애들도 다 제갈길가고 남편또한 외식있고
    저만 홀로...그러니 우울할밖에요

  • 4. -_-
    '12.3.3 7:32 PM (220.86.xxx.73)

    솔직히 밤 10시에 심심풀이로 먹는 제 간식꺼리도 안되는 양이시네요..
    그 정도는 계속 먹어도 전혀 무리없을 거 같은데요..
    허해서 그러시다고 하지만 허하지 않아도 그 정도는 기본 야참으로 먹고 그외 또 먹는데..-_-

  • 5. 불타고스트
    '12.3.3 7:39 PM (121.161.xxx.123)

    다이어트하시나여? 간식은 자주먹어도 괜찮습니다.

  • 6. 음..
    '12.3.3 7:45 PM (58.124.xxx.5)

    비만이 걱정되시면 좀 줄이셔도 되지만..예전에 '생로병사'라는 프로그램에서 본건데요
    잡곡밥 한그릇가득화 몇가지 반찬하고..손바닥만한 카스테라 한개반인가? 하고 칼로리가 같데요
    헌데 잡곡밥은 소화가 천천히대서 괜찮은데..카스테라는 금방꺼져서 또 고픈거에요..그래서 또 다른걸 찾는데요...즉, 배도 든든하고 소화가 천천히 되는 그런걸 먹으라고 하더라구요..거기서 나온는거 다 지킬수 없지만..칼로리 낮은 잡곡밥 든든히 드세요..찬도 가급적 칼로리 적은걸로..다요트한다고 적게먹으면 배고파서 힘들다고 하네요..특히 늦게까지 안주무시면..더더욱....(주절주절 많이도 썼슴다...요점은 아시겠죠?ㅡㅡ;;)

  • 7. 같은고민.
    '12.3.3 10:10 PM (175.124.xxx.101)

    그래서 전 수시로 차를 마십니다. 물도 마시고.. 허브차도 마시고.. 보이차도 마시고
    그래도 물배가 가장 빼기 쉬운거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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