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 불러도 자꾸 먹게되는 악순환.. 가지신분

고민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2-03-03 18:09:20

한라봉 1개(큰거)를 먹었어요

근데 성에 안차 단감 반개를 깍아 먹었죠

또 성에안차 식빵 두조각을......................

또 그위에 대추차를 반컵~~~~~~

근데도 자꾸 또 뭐가 먹고싶네요 으흑!!!!

 

IP : 175.11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아이들도
    '12.3.3 6:18 PM (112.151.xxx.112)

    원글님 정도는 먹습니다
    그레도 작아요

  • 2. ...
    '12.3.3 6:20 PM (119.192.xxx.98)

    마음이 허하면 자꾸 먹게 되잖아요.
    우울함은 비만의 지름길입니다..

  • 3. 고민
    '12.3.3 6:23 PM (175.115.xxx.131)

    마자요 윗님 정곡을 찌르시누만요 ㅜ
    애들도 다 제갈길가고 남편또한 외식있고
    저만 홀로...그러니 우울할밖에요

  • 4. -_-
    '12.3.3 7:32 PM (220.86.xxx.73)

    솔직히 밤 10시에 심심풀이로 먹는 제 간식꺼리도 안되는 양이시네요..
    그 정도는 계속 먹어도 전혀 무리없을 거 같은데요..
    허해서 그러시다고 하지만 허하지 않아도 그 정도는 기본 야참으로 먹고 그외 또 먹는데..-_-

  • 5. 불타고스트
    '12.3.3 7:39 PM (121.161.xxx.123)

    다이어트하시나여? 간식은 자주먹어도 괜찮습니다.

  • 6. 음..
    '12.3.3 7:45 PM (58.124.xxx.5)

    비만이 걱정되시면 좀 줄이셔도 되지만..예전에 '생로병사'라는 프로그램에서 본건데요
    잡곡밥 한그릇가득화 몇가지 반찬하고..손바닥만한 카스테라 한개반인가? 하고 칼로리가 같데요
    헌데 잡곡밥은 소화가 천천히대서 괜찮은데..카스테라는 금방꺼져서 또 고픈거에요..그래서 또 다른걸 찾는데요...즉, 배도 든든하고 소화가 천천히 되는 그런걸 먹으라고 하더라구요..거기서 나온는거 다 지킬수 없지만..칼로리 낮은 잡곡밥 든든히 드세요..찬도 가급적 칼로리 적은걸로..다요트한다고 적게먹으면 배고파서 힘들다고 하네요..특히 늦게까지 안주무시면..더더욱....(주절주절 많이도 썼슴다...요점은 아시겠죠?ㅡㅡ;;)

  • 7. 같은고민.
    '12.3.3 10:10 PM (175.124.xxx.101)

    그래서 전 수시로 차를 마십니다. 물도 마시고.. 허브차도 마시고.. 보이차도 마시고
    그래도 물배가 가장 빼기 쉬운거 같아서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03 오늘 위탄 누가 탈락했나요? 2 알려주세요 2012/03/16 1,972
82802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는 사람들 성격 보통은 아니겠죠? ... 2012/03/16 880
82801 닭 냉장실에 3일 두면 상하나요? 4 컴 대기! 2012/03/16 1,554
82800 갑상선모양이 안좋다고 조직검사했는데 어떤건가요? 3 부모님 2012/03/16 3,646
82799 12살짜리가 마이클잭슨 춤 추는거 보셨어요? ........ 2012/03/16 540
82798 제가 잘못한건지 어떡해야 하는지 122 어려워 2012/03/16 14,077
82797 이거 아토피 맞나요? 애기엄마 2012/03/16 439
82796 노엄 촘스키, “김지윤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2012/03/16 1,042
82795 와우 역대 최고의 무대가 나왔네요 이선희씨^^ 4 .... 2012/03/16 3,519
82794 우와 이선희와 멘티들 끝내주네요 2 최고 2012/03/16 2,361
82793 빅뱅 지드래곤하고 탑이 픽시 로트란 가수랑 작업을 ㄷㄷㄷ 3 쿠앤쿠 2012/03/16 2,100
82792 이선희씨 노래 정말 잘하네요 6 2012/03/16 2,277
82791 집에 칠판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1 화이트보드말.. 2012/03/16 2,936
82790 뜸이나 불부항으로 효과 보신 분 있나요? 3 제제 2012/03/16 2,541
82789 제왕절개로 넷째 가능할까요? 11 세아이맘 2012/03/16 9,879
82788 영작 부탁해요. 영어울령증 2012/03/16 477
82787 도를 아십니까 5 궁금 2012/03/16 764
82786 밤이면 식욕이 샘솟아ㅠㅠ 5 나무 2012/03/16 1,390
82785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있다고 그날 오지말라는데.. 7 제대로된어린.. 2012/03/16 1,524
82784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1,439
82783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1,421
82782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1,742
82781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2,280
82780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3,388
82779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