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무슨뜻?

리봉소녀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2-03-03 09:01:42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코치 가방 사이트 올리신 분의 아이디 옆에 있는 글인데

얼른 봐서 이해가 좀 어렵네요.^^

IP : 210.205.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 9:05 AM (180.64.xxx.16)

    촛불이 불타오르던 때 이곳을 휩쓴 단테의 말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파리의 여인님이 처음 말씀하셨던 거 같아요.

  • 2. ..
    '12.3.3 9:06 AM (112.167.xxx.205)

    박쥐같은 존재들이라는 뜻 아닐까요..
    저 같은....ㅎㅎㅎ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회를 봐서 유리한 쪽으로 돌아서거나 그러면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노리는 경우도 있구요..

  • 3. kandinsky
    '12.3.3 9:08 AM (203.152.xxx.228)

    요즘같은 때에는
    양비론이 가장 나쁘다와 일맥상통 하는 말이 아닌가 하네요

  • 4. 플럼스카페
    '12.3.3 9:09 AM (122.32.xxx.11)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와 일맥상통하는 말이네요...
    전 김대중 대통령 책에 나온다 알고 있어요

  • 5. 요리초보인생초보
    '12.3.3 9:20 AM (121.161.xxx.102)

    중도를 하기에는 지금 부도덕이 만연해요. 그렇기 때문에 도덕적인 사회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 중도를 해도 되는 거죠. 지금의 중도는 깨끗할 때의 기준에서 부패한 거죠. 새머리당 되면 더더더 부도덕 쪽으로 흘러갈 거고요. 지난번에 부동산 남친 얘기에 그래도 된다는 답글들 보고 이러니까 한날당이 된 거 아닌가 싶었어요.
    천국은 지루해서 싫을 것 같지만 지옥불은 더이상 데이기 싫어요. 우리 지상 천국을 만들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97 롯지프라이팬 쓰시는 주부님들, 사용팁 관리팁 귀띔해주세요 9 무쇠팔 2012/03/03 4,639
78396 프랭클린플래너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1 아지아지 2012/03/03 1,292
78395 부주 어느정도 하시나요? 19 붓꽃 2012/03/03 3,396
78394 임신 초, 중기에 외출복으로 입을만한 옷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ㅠ.. 예비맘 2012/03/03 1,066
78393 패션계 종사자 분들 계신가요? 111 2012/03/03 950
78392 먹는 꿈 1 대체 2012/03/03 1,091
78391 아이가 긴장하면 잘 우는데... 도울방법 2012/03/03 853
78390 힘쓰는 일 좀 도와주실 분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6 주부 2012/03/03 1,087
78389 ★박은정 검사님! 우리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광고 모금액 정산.. 1 끌리앙링크 2012/03/03 1,305
78388 봄에 신을만한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바다 2012/03/03 1,099
78387 사순절 오순절? 3 베티 2012/03/03 2,449
78386 이정희 의원 완전 실망입니다..... 6 뭐라고카능교.. 2012/03/03 2,168
78385 제이미올리버가 한국에 체인식당을 오픈한데요...!! 3 와웅~ 2012/03/03 2,218
78384 유시민의 단점 한가지? - 동생 유시주 인터뷰 3 아파요 2012/03/03 4,132
78383 이게 무슨뜻? 5 리봉소녀 2012/03/03 1,618
78382 피마자오일 좋네요. 4 리봉소녀 2012/03/03 6,705
78381 MBC ‘뉴스데스크’ 앵커도 비정규직으로 채용 세우실 2012/03/03 1,294
78380 영화 바베트의 만찬 2 영화 2012/03/03 1,709
78379 어제 위층에 층간소음으로 쪽지보냈어요 3 윗층 2012/03/03 2,123
78378 사춘기 아들이 학원샘과 갈등이 있습니다. 32 들들맘 2012/03/03 6,320
78377 가벼운 나무 밥상은 정녕 없는건가요? 1 폭풍검색 2012/03/03 1,411
78376 한라봉 맛이 영... 2 한라봉 2012/03/03 1,719
78375 장조림드실때요~ 9 어째... 2012/03/03 2,057
78374 코스트코에서 포트메리온, 밀레등산바지 구입해보신분요. 3 궁금 2012/03/03 3,978
78373 포터리 반 가구 아세요?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지요. 5 귀국 2012/03/03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