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일렬주차 를 못하겠어요

주차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12-03-02 22:39:08
전 이제 초보도 벗어났는데
후진은 괘안은데 옆으로 주차는 정말 감이안오네요
주차하려면 뒤에 차들이 쭉 기다리는 모습에
마음이 급해져 더안되구요 뒤에 차 한대도없어야
주차 함 해볼까 하다 차 온다싶음 걍 지나가버려요 ㅠ
일렬주차 잘하고 싶어요 저두요
IP : 118.217.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습하셔야죠.
    '12.3.2 10:42 PM (114.207.xxx.186)

    주차장이 한가한 시간에 차량 앞뒤로 박스 하나씩 가져다 놓으시고 연습해보세요.
    연습뿐이예요.

  • 2. 뒤로 들어갈때
    '12.3.2 10:42 PM (221.140.xxx.94)

    핸들을 이빠이로 꺾어서 쑥 들어가야 성공해요
    몇 번 하믄 느는데...

  • 3. ...
    '12.3.2 10:43 PM (180.64.xxx.147)

    일렬주차도 쉬워요.
    일단 전 항상 사이드 미러를 보며 주차를 하는데
    차 뒷바퀴가 인도턱이나 벽에 부딪히는 거 아니야 할만큼 꺽은 후 차가 사선으로 사면 핸들을
    돌려 바퀴를 일자로 만든 후 그 상태로 계속 후진하면 됩니다.
    제일 좋은 건 자나깨나 연습이에요.

  • 4. 저는
    '12.3.2 10:46 PM (59.15.xxx.229)

    사이드미러 내려서 바닥쪽 보이게 하고 주차해요
    처음 일렬주차할땐 진짜 땀 많이 났었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훅~ 꺾어서 들어가고 뒷바퀴가 옆라인에
    평행이 되는 적당한 위치에 올깨 핸들풀고 일렬 맞추시면 되요
    넓은데서는 한번에도 들어가고 좁은데서는 몇번 움직이면 잘 맞춰지더라구요

  • 5. 주차의 달인.
    '12.3.2 10:52 PM (80.203.xxx.183)

    전 처음부터 주차를 잘했는데요. ^^;; 주변인들이 이제껏 본 여자 중에 주차 젤 잘한다고(웬만한 남자보다 잘해요 제가) ㅋㅋㅋ
    일렬주차 가장 쉽게 하는 법은요.
    한번에 들어가려고 하면 실패하기 쉽고요.
    빈 공간에 살짝 꺾어 들어가다가 다시 핸들을 돌려서 차 앞머리는 밖으로 빼고 뒷부분만 살짝 들어가있는 상태로 정지.
    거기서 다시 핸들을 돌려 뒤로 들어가면 아주 쉬워요! 딱 두번만에 주차 할 수 있고요.
    이렇게 하면 아주 좁은 공간에도 딱 끼워 넣을 수 있어요!

  • 6. pippy
    '12.3.2 11:47 PM (14.52.xxx.154)

    인터넷에 일렬주차 공식이 있어요 그거대로 연습하니 감이오던데요 운전석 창문에 고개내밀고 보면서해도 괜찮고요 앞차는 조심하시고요

  • 7. ...
    '12.3.3 2:36 AM (121.132.xxx.99)

    S자 식으로 꺾어 들어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40 왜 싸우고 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 5 너무 궁금 2012/03/07 1,596
80139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809
80138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619
80137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211
80136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271
80135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195
80134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603
80133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582
80132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2,053
80131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6,738
80130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5,894
80129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5,644
80128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402
80127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933
80126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472
80125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1,895
80124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904
80123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0,648
80122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852
80121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2,416
80120 내일이 진단평가시험날인데요. 12 초2맘 2012/03/07 3,156
80119 광파오븐과 세탁기를 처분해야 하는데 10 처분 2012/03/07 2,060
80118 "아가씨 공천은 지역주민 무시한것"".. 6 세우실 2012/03/07 1,835
80117 도우미아주머니가 세제.. 가져가셨는데 또 오시라 해야할까요 39 도우미고민 2012/03/07 14,101
80116 KBS 파업 참가하는 아나운서들은 대부분 고참급으로 알고 있는데.. 3 KBS 2012/03/07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