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츠컷 청바지요?

청바지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2-03-02 19:17:57

부츠컷 청바지 요즘 덜 입나요?

종아리가 굵어서 일자바지두 좀 붙구 그래서 날씬해보인다기에 하나 장만 했는데.

요즘 입는 분들 별로 없나요?

환불 해얄지 고민입니다.

 

IP : 125.190.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2.3.2 7:19 PM (125.57.xxx.164)

    부츠컷 입는 사람 요즘 못본것 같아요
    거의 2009년쯤이 끝물 아니었나요? 그 전부터 스키니가 유행이었지만 그래도 한 2009년까진 간간히 보이던데
    최근엔 부츠컷 입는 사람 못본것 같아요
    저도 부츠컷이 어울리는 편이라 사고싶은데 너무 안보여서 못사고있네요

  • 2. ..
    '12.3.2 7:38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거의 없다... 아니, 부츠컷 입은 분은 못봤어요. ㅠ.ㅠ
    저도 몇 년전까지는 제 체형에 더 낫기에 입었었는데,
    작년부터는 정말 못입겠을 정도의 분위기네요.

  • 3. ..
    '12.3.2 7:41 PM (110.12.xxx.215)

    http://pann.nate.com/talk/315108728

  • 4. 부츠컷은 장롱에
    '12.3.2 7:53 PM (203.226.xxx.150)

    쳐박혀 있구요.

    저주받은 종아리라 스키니는 못 입고, 그냥 일자바지 입어요.

  • 5. 저 부츠컷 엄청 좋아해요
    '12.3.2 8:00 PM (112.153.xxx.36)

    세븐이니 트루니 엄청 좋아했고 지금도 집에 쌓여있어요.
    근데 요즘엔 안입었네요. 하긴 청바지 자체가 그절에 비하면 예전만 못한 위상이지 않나요?
    그나마 요즘엔 씨위가 대세인거 같아요.

  • 6. ..
    '12.3.2 8:31 PM (116.37.xxx.5)

    저도 스키니는 도저히 감당 안되서 일자로 입어요..
    이노무 스키니 유행은 길기도 하네요~

  • 7. 유행이 무서워요.
    '12.3.2 8:55 PM (175.127.xxx.245)

    그다지 유행에 민감한 사람은 아닌데도 부츠컷 바지는 못입겠더라구요.
    좀 마른체형이라서 스키니도 잘 입기는 하는데, 입지도 않으면서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는 부츠컷바지는 언제쯤 햇빛을 볼 수 있을런지..
    혹시 부츠컷 바지 스키니로 수선하면 입을만 한가요?

  • 8. 울 직장엔
    '12.3.2 9:57 PM (121.167.xxx.65)

    많이만 입던데요. 정장바지 대신이니 스키니는 못입구요.
    그래서 진한색 부츠컷 청바지 많이 입고와요. 아무도 신경안쓰고요.
    저도 갠적으로 날씬하고 다리길어보이는 부츠컷 좋아해요.

  • 9. 카카오
    '12.3.2 11:27 PM (109.130.xxx.172)

    저도 개인적으로 날씬해 보이고 다리 길어보이는 부츠컷을 싸랑합니다 ㅎㅎㅎ
    짭은 상의하고 입어도 이쁘고, 여름에 헐렁한 티셔츠하고 굽 높은 신발하고 입어도 좋고요 ~

  • 10. ***
    '12.3.3 3:17 AM (211.108.xxx.43)

    유행이 뭔지....
    체형은 어쩌라구.....

  • 11. 뚱이엄마
    '12.3.3 1:39 PM (121.146.xxx.22)

    제가 옷가게합니다
    요즘은 부츠컷 은 안나오고 잘 안입죠
    저도 종아리가 상당히 굵은 편인데
    남들이 씨름했나 물어봅니다 ㅎ
    요즘은 슬림일자 바지나 스키니 마니 입죠
    스키니가 부담스러우면 그냥 슬림 일자형으로 입으세요
    허벅지는 붙고 종아리에서 일자로 떨어지기 땜에 훨씬 날씬해보이고
    다리도 길어보여요
    부츠컷바지는 길이가 어중간하면 다리가 짧아보입니다
    저는 그냥 일자바지도 입고 스키니도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25 스마트폰잘한 건지 아닌건지.. 봐주세요 스마트폰질문.. 2012/03/05 405
77624 성형이나 예쁜 옷 입는거나 마찬가지. 3 혼자 웅얼웅.. 2012/03/05 933
77623 무신이 스케일 크고 멋있는데 잔인한 격구씬에서 관중들 보니까 드라마 2012/03/05 652
77622 윈도우8쓰시는 분 있나요? 장단점 쫌 가르쳐주세요. 2 윈도우 2012/03/05 851
77621 정부, 4대강 유지관리비에 1368억원 국고 지원 7 참맛 2012/03/05 566
77620 왼쪽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통증 7 46세 2012/03/05 25,597
77619 고맙습니다.(펑합니다) 10 조마조마 2012/03/05 2,756
77618 친척이 공무원3급이 됐다는데요... 30 세계 2012/03/05 19,772
77617 요리는 알수록 오묘해요 1 2012/03/05 649
77616 k팝스타 다음주 이하이 또 선곡/코디 그렇게 해내보내면 테러할 .. 4 ... 2012/03/05 1,332
77615 초등 방과후 교실, 접수는 2월에 끝났는데 지금 추가접수해도 되.. 4 늦은 신청 2012/03/05 701
77614 양수검사 하신분들 어떠셨나요. 15 .. 2012/03/05 2,028
77613 초5영어학원 꼭 필요한가요? 4 안가려하는데.. 2012/03/05 1,829
77612 새아파트인데 싱크대서 걸레냄새 3 2012/03/05 1,102
77611 지금 82 좀 이상한거 같아요 ㄷㄷㄷ 2012/03/05 862
77610 무쇠후라이팬에 음식 담아 놓으면 안되나요? 2 후라이팬 2012/03/05 1,504
77609 버릇없는 시조카가 미워요 15 유치해지기싫.. 2012/03/05 4,332
77608 김나윤 엄마 사진~~정말 예쁘네요 75 미모 2012/03/05 24,239
77607 노조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네요 핑크 만세 2012/03/05 370
77606 일본정부주도로 한국에 후쿠시마인들 집단이주 시키는거 맞잖아요! 12 이완용의 재.. 2012/03/05 1,686
77605 김희애씨 나오는 드라마에서 대치동 교육열 정말 그런가요? 12 분당댁 2012/03/05 5,426
77604 점심으로 라면 끓였네요. 10 점심 2012/03/05 2,088
77603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1 착한아이카페.. 2012/03/05 454
77602 엄마가 자식에게 줄수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밥상이겠죠 6 밥상 2012/03/05 1,225
77601 어깨 뭉친거 경락 맛사지 효과 있을까요? 7 m 2012/03/05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