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라디오로는 책 읽어주는것만 들을수 있고
어학은 컴으로만 해야 된데요(스마트폰 이런거로도 안된다네요)
누구를 위해서 하루종일 책을 읽어주는지
ebs라디오를 차차 없앨 생각인가봐요? 무섭다...
저도 만만하게 ebs fm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켜 놓고 살았었는데, 개편때문에 아쉬워요.
책 읽어주는 것도 싫지만, 중간중간 음악은 또 얼마나 촌스러운지...
세음행과 팝스잉글리쉬가 그리워요. 그 시간대는 들을만한 음악방송이 흔치 않은데...
아아...저도 정말이비에스팬인데 개편이후 넘 기운이빠지네요.
집안일하면서 유익하게 듣던라디오인데...넘 축 쳐지고 지루~하단느낌이예요.Wer 도 좋아했고 라디오부모멘토..팝스잉글리시..모두모두 줄창듣던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