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

?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12-03-02 12:03:54
아래 어떤글 댓글중 이런말이잇어서요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이 맞긴 하는 것 같아요.

전 40년동안 처음글은말인데
무슨뜻인가요? 남에게 잇어보여서?
정말궁금해서요...
IP : 112.170.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보이는것보다
    '12.3.2 12:07 PM (121.136.xxx.28)

    집이나 차는 진짜 돈값을 하니까요.
    비싼만큼 편리하고 좋고 안락하고요.
    있어보이려고 한단계 위를 산다면...아마 명품브랜드선호겠죠.
    사치품들.. 옷, 가방, 구두, 화장품, 스카프, 지갑, 시계..안경 뭐 이런거요.
    바싸도 성능은 그다지 차이없는것들..

  • 2. ??
    '12.3.2 12:07 PM (119.197.xxx.124)

    집이나 차는 보유기간이 길잖아요.

  • 3. 산사랑
    '12.3.2 12:10 PM (221.160.xxx.85)

    그런데 윗단계로 가서 내려오면 많이 불편합니다 ^^

  • 4. ..
    '12.3.2 12:11 PM (112.121.xxx.214)

    집은 자산이라고 볼 수 있지만..차는 소모품이에요. 사는 순간 값떨어지는건데.

  • 5. 원글
    '12.3.2 12:12 PM (112.170.xxx.2)

    그렇군요
    사실 제가 집과 차만 수준보다 한단계위라 ;;
    넘 궁금햇어요
    이제 이해가가네요
    뭐 저도 잇어보일라고 그런건아니고 오래쓸생각에 그런거지만... 저말은 첨들어봐서요

  • 6. 블루마운틴
    '12.3.2 12:14 PM (211.107.xxx.33)

    최소10년이잖아요

  • 7. 허세한국인들
    '12.3.2 12:40 PM (98.229.xxx.5)

    차에 대해서만큼은 눈이 저위에 달렸죠. 하우스푸어, 베이비푸어 주제에도 다들 차는 좋은차...쯧쯧.

  • 8.
    '12.3.2 12:42 PM (121.160.xxx.196)

    차는 그 사람의 특히 남자, 사회적 수준과도 엇비슷한게 더 나은것 같아요.
    차를 10년 정도 충분히 타는거니까 30살 일반 사원 시절과 35살 시절 40살 부장쯤 되는 수준에는
    차가 다른게 낫죠.

  • 9. 다른 생각 2
    '12.3.2 12:49 PM (59.1.xxx.53)

    그동안 2천cc 타다가 천cc로 바꿨는데
    세금 거의 없고 연비 좋고 정말 맘이 이리 편할수가 없네요

  • 10. 정답전문가
    '12.3.2 12:54 PM (202.30.xxx.237)

    집을 한단계 위로=> 층간 소음때문에 가급적 탑층의 아파트를 사란 말이죠.

    차를 한단계 위로=> SUV처럼 지상고가 높은 차가 시야 및 안전 확보에 유리하니 지상고가 높은 차를 사라는 말이죠.

  • 11. 윗님 정답
    '12.3.2 12:58 PM (218.238.xxx.223)

    정답전문가님 처럼 위트 있는 사람 부러워요 ㅎㅎㅎ

  • 12. 가능하면 그렇게할는거죠
    '12.3.2 1:00 PM (115.161.xxx.192)

    집같은경우 자산가치 유지가 되고 소형보다는 중대형이 더 많이올랐었고요..(요즘이야 소형이 인기지만)
    그리고 어차피 아기낳고 키우면서 이사가게되는데 미리 가능하다면 큰평수에서 안정적으로 사는게 좋죠.
    무리하라는건 아니고요.

    차같은경우는 사는 순간 값떨어지는경우니 별로 해당안되는말인거같아요.
    물론 여유있다면 원래 사려던거보다 큰 거 사는게 당연히 좋겠죠.

  • 13. ㅎㅎㅎㅎ
    '12.3.2 1:11 PM (108.6.xxx.57)

    정답 전문가님, 너무 웃기잖아욧!!! >.

  • 14. 남의 말이니
    '12.3.2 3:23 PM (14.52.xxx.59)

    막 던지는거죠 뭐
    집이나 차를 대출없이 산다면 모를까,어차피 필요한것보다 더 높은 단계 산다면 그것도 남의돈인데..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산규모에 비해 큰 집에 큰차 끌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거에요
    노후도 안되있으면서 ㅠ

  • 15. 세레나
    '12.3.2 3:43 PM (125.136.xxx.184)

    저같이 돈 모을줄 모르는 사람보고 하는 소리 아닐까요?
    어차피 돈을 못모으고 다 써버리거든요
    그러느니 한단계위로 대출끼고 사면 그건 잘 갚아나가거든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50 중학교 일학년 트와일라잇 읽어도 되나요? 5 중딩 2012/03/19 1,021
84849 왜 이리 삭막해졌죠..휴.. 7 정말정말 2012/03/19 2,240
84848 가고 싶지 않은 친가 4 냉각 2012/03/19 1,269
84847 스피킹맥스 어떤가요? 2 괜찮을까요 2012/03/19 12,111
84846 저같은 독신주의자 있으세요? 7 ........ 2012/03/19 2,796
84845 자녀 혼사시 하객걱정 없으신가요? 37 걱정맘 2012/03/19 8,818
84844 집 전세놓을때 계약중에 팔수도 있다고 하면 보통 어떻게 계약하나.. 6 ... 2012/03/19 1,666
84843 예체능이 정말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나요? 12 이젠엄마 2012/03/19 2,563
84842 여성순환운동커브스와 요가중..뭐가 좋을까요 5 enflen.. 2012/03/19 2,709
84841 스마트폰 예금 추천해주세요~ 3 plz 2012/03/19 707
84840 크림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5 우오오 2012/03/19 1,981
84839 남편의 작은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저도 장지까지 따라가야 할까.. 16 장례식장.... 2012/03/19 9,591
84838 바이오오일이요.. 2 날개 2012/03/19 1,702
84837 바람막이 잠바를 지금 사면 추울까요? 3 중딩 2012/03/19 1,591
84836 내일 나경원남편 김재호 경찰 출석하는 날 맞죠? 2 나경원남편 2012/03/19 997
84835 화장품 매장에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샘플 함부로 쓰지마세요 6 초록단추 2012/03/19 3,671
84834 참새와 동거해요~^^ 4 참새 2012/03/19 1,506
84833 제사음식 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하는 사람 어때요? 12 짜증 2012/03/19 2,689
84832 초등 애들 학교갈때 내복 입혀서 보내셨나요? 13 독수리오남매.. 2012/03/19 1,939
84831 1년째 먹고 있는 올리브오일 버려야 할까요? 4 산패? 2012/03/19 1,697
84830 애들 짜증내고 집중못할때 뭐먹이면 좋다고 그랬죠? 4 애엄마 2012/03/19 1,957
84829 방광염 어떻게 아픈가요? 약은 계속 먹는건가요 19 약먹음 2012/03/19 5,258
84828 새누리, 성추문 점입가경…불륜 주장女 국회서 기자회견 2 더러운당 2012/03/19 1,383
84827 야권단일후보 민주 송호창· 통합진보 조성찬 추가 확정 단풍별 2012/03/19 769
84826 저장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3 좋은글 2012/03/19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