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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제 기소한 검사는 그런 일없다 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최영운 검사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2-03-02 10:28:09

밑에 어느 분이 올려주신 동아일보 링크 기사 보니까

전혀 다른 사람과 그 사건 관련해 접촉한 일이 없다고 써있던데

연합뉴스 기사 보니까 타인의 청탁을 받았을수 있지만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는데 나경원은 아니다로 되어 있던데요.

최영운 검사라는 사람이 다시 말을 바꾼건가요

연합뉴스도 골수 친여매체인데 동아일보가 일부러 정확한 기사를

쓰지 않은거라면 뭐라 할말이 없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302100009770

IP : 124.191.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 10:53 AM (110.14.xxx.9)

    해석나름. 오래된일이라 기억나지 않았다는데.. 거의 인정한거 아닌가요?

  • 2. ~~
    '12.3.2 11:06 AM (125.187.xxx.175)

    차마 그런 일 없다 잡아떼긴 그렇고, 인정하자니 입장이 난처할때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 쓰지 않나요?
    제 기억엔 전두환 이후로 정치권에서 그 말은 쭈욱 그렇게 쓰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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