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간 야권연대 협상이 난항에 빠지면서 각계에서 양당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한 신문 칼럼에선 이런 말도 나왔다고 하네요.
"만화영화에서도 상대와 싸우려면 합체 로봇으로 변신해야 한다"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따라왔다"
포장비율이 내용물에 비해 최대 여섯 배에 이르는 과자나 과일 포장을 두고 인터넷 상에서 유행했던 우스개 소립니다. 소비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과대포장을 개선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 상반기 포장규칙 개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973748&page=1&bid=focus13
오늘의 "시선집중"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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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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